부암동으로 데이트하러 갈래?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부암동으로 데이트하러 갈래?

부암동에서 문화생활과 맛집 탐방을 한번에!

BAZAAR BY BAZAAR 2022.04.28

환기미술관

환기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whankimuseum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을 기리며 설립된 '환기미술관'이 개관 30주년 기념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전시는 본관, 별관, 수향산방에서 각기 다른 테마의 3가지 전시로 구성된다. 본관에서는 1992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의 미술관 역사를 돌아보는 기념전 〈미술관 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역대 김환기 관련 전시들이 재현되어 주요 작품은 물론, 환기재단 작가들의 작품도 한 자리에 함께한다. 별관에서는 관람객들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완성한 환기미술관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담은 전시 〈미술관 즐겨찾기〉가, 수향산방에서는 작가와 그의 아내가 남긴 기록과 유품들을 모아둔 〈우리끼리의 얘기-환기미술관이 건립되기까지〉가 진행 중이다. 본관과 별관의 전시는 7월 10일, 수향산방의 전시는 12월 31일까지. 현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지만 5월 13일부터는 누구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으니 방문에 참고하자. 
 

꼰떼

꼰떼 인스타그램 캡처 @trattoria_conte
전시 관람 후의 허기를 달래줄 곳, 바로 ‘꼰떼’다. 지난 3월, 한 달간의 미식 출장으로 휴식을 가진 이곳은 이달 1일 영업을 재개하며 이탈리아 전통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토마토 소스와 옥수수 반죽 튀김을 곁들여 먹는 옛 토스카나 전통 음식을 재현한 메뉴, 출장 때 머물던 가정집에서 전수받은 특별한 소스가 얹어진 모짜렐라 샐러드 등 다른 곳에는 절대 없는 전통 이탈리아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꼰떼 사장님의 자매가 운영하는 그로서리 마켓 ‘알리멘따리꼰떼’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니 방문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이탈리아어로 ‘당신과 함께'라는 뜻의 로맨틱한 이름을 가진 이곳에서의 식사 시간은 부암동에서 이탈리아로 순간 이동 한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야드  

통창을 통해 보이는 시원한 뷰와 함께 여유로운 와인 한모금을 즐겨보자.
전시 관람의 여운을 와인 한잔하며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환기미술관 바로 옆, 내추럴 와인바 ‘야드’가 문을 열었다. 호주식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에이커피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올해 초 문을 연 신상 와인바로 사전 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진 실내, 매장 통창으로 볼 수 있는 시원한 뷰가 특징! 음식과 와인의 맛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고수가 가득 올라간 관자 요리, 사워 도우로 만든 빵 위에 한우 육회를 올린 타르타르 등 와인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메뉴들이 준비 완료. 고소한 향이 가득한 참나물을 곁들여 먹는 부드러운 족발은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하는 필수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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