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티파니의 2022 블루북 컬렉션, 보태니카(BOTANICA)
1845년 첫선을 보인 티파니 블루 북은 티파니가 보유한 희귀하고 이국적인 젬스톤의 역사적 산물이다. 이 컬렉션의 최신 버전인 ‘보태니카(BOTANICA)’를 소개한다. 동시대적인 스타일과 혁신이 담긴 하이주얼리와 쟌 슐럼버제의 눈부신 마스터피스를 만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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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에 12캐럿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다양한 커팅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목걸이.
DANDELION

3캐럿 이상의 메인 다이아몬드와 18K 옐로 골드 붓 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브로치.
ORCHID

플래티넘과 18K 옐로 골드에 1백13캐럿 모거나이트와 핑크 사파이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슐럼버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
JEAN SCHLUMBERGER

플래티넘에 58캐럿 이상의 화이트 남양 진주, 사파이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목걸이.
THISTLE

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에 탄자나이트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슐럼버제 피아쥬’ 목걸이.
JEAN SCHLUMBERGER

플래티넘 소재에 8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반지.
ORCHID







꽃과 젬스톤을 향한 찬미, 2022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이번 컬렉션의 메인 테마인 플로라 모티프는 오랜 세월 브랜드의 창조적 영감의 원천이 되어왔다. 20세기 초,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Louis Comfort Tiffany, 미국을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브랜드 설립자의 아들)가 탄생시킨 헤어 장신구의 모티프로 활용된 민들레 씨앗 디테일은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된 디자인으로 구현된 바 있다. 이번 보태니카 컬렉션 중 민들레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목걸이는 다섯 가지 스타일로 변형이 가능하다. 바게트 다이아몬드 초커와 기다란 다이아몬드 체인, 두 개의 호환 가능한 펜던트를 통해 혁신적인 메커니즘을 선보였다. 희귀하면서도 이국적인 난초는 이번 보태니카 컬렉션의 가장 핵심이 되는 모티프다. 1889년 파리 세계박람회 티파니 전시를 위해 폴딩 판햄(G Paulding Farnham)이 디자인했던 오키드 브로치를 재해석한 것이 대표 모델. 조각적인 듯하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인 난초 디자인은 들여다볼수록 놀랍다. 난초 꽃잎의 유려한 곡선을 형상화했으며, 각각의 꽃잎은 라운드 로즈 컷, 모디파이드 로즈 컷 그리고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섬세한 광채를 표현했다. 꽃잎의 중앙은 붓 터치한 18K 옐로 골드 소재로 극강의 화려함을 그려냈다. 이번 컬렉션의 또 다른 테마인 엉겅퀴는 우아한 질감과 정교한 주얼리 디테일이 돋보인다. 장인의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정확한 각도로 공정된 트릴리언 컷 젬스톤은 날카롭고 뾰족한 엉컹퀴의 텍스처로 재현되었다.







Credit
- 에디터/ 황인애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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