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 2022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 3년 만에 열렸다. 깜짝 놀라는 무대도 많았다. 7년 만에 선보인 2NE1의 완전체 무대부터 저스틴 비버의 깜짝 공연, 가수 비비와 함께 무대를 선보인 윤미래까지. 또한 음악만큼 빼놓을 수 없는 셀럽들의 코첼라 패션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법. 코첼라를 찾은 핫한 셀럽들의 페스티벌 룩을 만나보자.
2NE1 활동 당시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던 산다라 박. 이번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역시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긴 머리를 위로 길게 올려 마치 손오공을 연상시키는 헤어 스타일과 브라톱에 스트라이프 패턴 셋업을 매치한 것.
2NE1의 멋진 리더 CL. 코첼라 무대에 초청을 받은 CL은 2NE1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멤버들과 조율을 진행해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코첼라 무대에서 선보인 의상은 올 레이스 바디 슈트에 레더 재킷을 더 해 특유의 힙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코첼라 페스티벌을 관람한 모델 아이린. 물감이 번진 듯한 타이다이 패턴 룩을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히피 무드를 연출했다.
올해 핫 트렌드인 세기말 패션 Y2K 무드를 제대로 연출한 배우 클로이 체리. 파격적인 타이포가 새겨진 오프숄더 티셔츠에 다양한 와펜의 데님 스커트를 믹스매치해 개성 넘치는 코첼라 룩을 완성!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유비도 코첼라 페스티벌을 관람했다. 단발머리에 찰떡인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체크 패턴 셔츠를 허리에 둘러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하트 모양의 초커 목걸이로 펑키한 매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