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필수템! 스타들이 사랑에 빠진 플라워 드레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Celebrity

봄 필수템! 스타들이 사랑에 빠진 플라워 드레스

어디서 꽃향기 안 나요?

BAZAAR BY BAZAAR 2022.03.23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3월. 따뜻한 날씨로 꽃들이 만개하는 봄에는 플라워 드레스로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해 보자. 봄 옷장의 주역인 플라워 드레스는 다채로운 컬러와 꽃의 크기에 따로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셀럽들의 데일리룩에서 찾은 플라워 드레스 스타일링 팁을 지금 소개한다.
 
블랙핑크 로제
로제 인스타그램 캡처로제 인스타그램 캡처
직각 어깨와 가녀린 보디가 돋보이는 블랙핑크 로제. 그의 플라워 스타일링 법은 ‘깔 맞춤’이다. 로제는 스퀘어넥 플라워 드레스에 한쪽으로 땋은 머리에 블루 플라워 곱창 밴드를 활용한 톤온톤 룩을 완성했다. 깊은 슬릿 디테일의 드레스에는 연청 데님 팬츠를 레이어드해 활동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단독으로 입어도 좋은 플라워 드레스는 데님 팬츠처럼 캐주얼한 아이템과 함께 연출하면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화사
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집에서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다면? 라운지 웨어로도 연출 가능한 슬립 스타일의 플라워 드레스가 답이다. 화사는 화이트 바탕에 블루 컬러의 잔꽃 무늬로 전체를 덮은 슬립 드레스를 선택했다. 화사의 플라워 드레스 룩의 포인트는 무심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이다. 여기에 상반되는 무드의 무테안경을 더해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했다.  
 
백예린
백예린 인스타그램 캡처

백예린 인스타그램 캡처

무대 의상에서도 플라워 드레스를 자주 활용하는 백예린. 플라워 드레스를 좀 더 힙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백예린의 데일리룩을 참고하자. 다채로운 플라워 프린트를 더한 미니 드레스에는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하의 실종 룩을 완성했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블랙 앤 화이트 룩에는 상큼한 레몬 컬러 비니를 더해 한 끗을 더한 것이 인상적이다.
 
아이브 장원영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장원영의 사랑스러운 지수를 상승시키는 플라워 드레스 활용법은 바로, 핑크 컬러다. 큼지막한 레드&핑크 플라워 프린트와 어깨의 리본 디테일은 장원영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는 포인트. 여기에 캐주얼한 오버사이즈 핑크 데님 재킷과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의외의 조화를 이뤘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는 장원영처럼 같은 컬러의 아우터를 함께 매치하길 추천한다.
 
강민경
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하나만으로도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는 플라워 드레스는 단독으로 입어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강민경은 잔꽃 무늬 플라워 드레스로 청순가련한 꽃미모를 뽐냈다. 드레스와 같은 컬러의 화이트 컨버스 스니커즈를 선택해 군더더기 없는 룩을 완성한 것은 강민경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점이다. 게다가 액세서리는 최소화해 플라워 드레스 본연의 매력을 강조했다. 낮 기온이 올라가는 봄에는 존재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플라워 드레스로 생기 넘치는 데일리룩을 완성해 보자.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