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지난 8일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아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바로, 인스타그램을 일정 시간 이상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잠시 휴식을 권고하는
'휴식 알림 설정' 기능을 추가한 것.
인스타그램 프로필 메뉴 안 '내 활동'의 '시간' 탭에서 휴식 알림 설정을 클릭! '10분, 20분, 30분' 중 원하는 알림을 선택하면 설정한 시간이 지났을 때 '휴식이 필요하지 않나요?'라는 팝업창이 나타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용 시간을 인지하고, 제한할 수 있도록 한다.
iOS에서 우선 적용되며 이달 안으로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에 도입한다고. 지금 이 글을 모바일로 보고 있다면, 당장 적용해 잠시 '휴식'을 취해 보는 건 어떨까?
자세한 사용방법은 크리에이터 유펙트(@yooffect)의 릴스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