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EWE
레이어 없이 과감하게 잘라낸 로에베의 처피 보브를 주목해보자. 헤어 밑부분이 고르지 않도록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준다.

MONOT
잊을 만하면 다시 돌아오는 섀기커트. 어깨에 닿는 중단발 기장이 필수이며 컬의 강약은 취향에 맞춰 연출해도 좋다. 살짝 헝클어 공들이지 않은 느낌을 줘야 한다.

CHANEL
걸을 때마다 찰랑이는 긴 생머리의 매력에 다시 빠져볼 때. 매끈하게 빛나는 롱 스트레이트 헤어가 올 상반기 주목받을 예정이다. 가운데 가르마는 이번 시즌 모든 헤어 트렌드에 적용된다.

ALTUZARRA
다양한 방식으로 땋은 머리 역시 주요하다. 알투자라는 모델의 옆머리에 얇은 가닥의 브레이드를 연출해 90년대 감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