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지민 인스타그램 @j.m

사진 지민 인스타그램 @j.m
1. 누웨마루거리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누웨마루거리’는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들이 몰려 있는 차 없는 거리다. 공항과 가까워 많은 이가 즐겨 찾는 관광지인 이곳에 지민이 방문했다. 그가 인증샷을 남긴 포스터 벽화 자리는 벌써 ‘BTS 지민 포토존’으로 조성되기도!

사진 지민 인스타그램 @j.m
제주도 근해에서 잡힌 자연산 어종만 취급하는 맛집. 신선하고 맛있는 활어회만큼 아름다운 뷰로도 유명하다. 지민이 난간에 걸터앉아 사진을 찍은 곳 역시 전혀 횟집으로 보이지 않는다. 한편, 사진 속 지민 손등의 보라색 스티커는 ‘포도뮤지엄’ 입장 시 붙이는 스티커로 포도뮤지엄 또한 제주도 지민 투어 장소다
3. 협재해수욕장
이번 미국 콘서트 투어 중에도 “바다가 보고 싶어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 같은 바닷가 풍경을 공유했던 지민. 그의 바다 사랑은 제주도에서도 이어졌다. 바닷가에서 편안한 옷을 입고 자연스럽게 웃는 사진을 위버스로 공개한 것. 웃는 이모지와 함께 업로드된 사진 속 장소는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협재해수욕장’이다.


바다를 즐기고 난 후 출출한 배를 채울 장소. 협재의 카레 맛집 ‘문쏘’다. 제주산 황게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간 황게 카레가 대표 메뉴. 지민은 사인과 함께 그의 친절하고 매너 있는 모습에 음식점 직원 모두가 감동했다는 훈훈한 일화도 남겼다.


‘피너츠’와 지민, 이보다 더 좋은 힐링 조합이 있을까? 지민이 귀여운 피너츠 친구들과 사진을 찍은 이곳은 구좌읍에 자리한 ‘스누피 가든’이다. “감정에 솔직하고 개성 있는 피너츠 친구들을 만나 그들 간의 상호 관계를 통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얻는 곳”이라는 소개 글처럼 지민이 이곳에서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얻었길! 재충전이 필요한 모두에게 추천하는 장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