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 중인 벨라 하디드와 헤일리 비버


평소 운동 출퇴근길, 파파라치에게 자주 포착되는 헤일리 비버. 겨울엔 주로 실루엣이 드러나는 운동복에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착용한다.(운동 후 아우터만 걸치고 나오면 바로 원마일룩으로 변신 가능 하다.) 이때헐리우드 스타들의 운동복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선글라스! 운동을 위해 잠시 방치했던 ‘쌩얼’을 가리는데 선글라스 만한 아이템이 없다. 그리고 가벼운 운동화나 볼캡 같은 모자를 매치하면 운동 후 조금은 초췌한 나의 모습을 보호할 수 있다.

‘솔로 지옥’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송지아 역시 필라테스 마니아다. 그는 사랑스러운 외모만큼이나 파스텔 톤의 운동복을 즐겨 착용하는데 그가 예정하는 운동복 브랜드는 바로 리엘리 제품. 일상생활에서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와 힙 라인이 볼륨감 있어 보이는 디자인의 레깅스가 그의 원픽이다.

운동과 자기 관리의 끝판왕 소유. 평소 요가, 헬스, 웨이트 등 모든 운동을 섭렵하는 소유는 그의 유튜브를 통해 최애운동템을 공개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한다면 참고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이 다섯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1. 스마트 워치
요가, 피트니스, 러닝, 등산 등 다양한 모드가 있는 스마트 워치. 무엇보다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고 내가 하고 있는 운동량과 칼로리 계산에 용이하다.
2. 머슬핏 티셔츠
상의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땀 흡수가 잘 되는 티셔츠가 필수다.

소유가 선택한 레깅스는 바로 나이키 요가 럭스 레깅스다. 심리스 소재로 잘 늘어나고 비침이 없다. 또한 드라이 핏이라 땀 흡수에 강하고 요가복이지만 다른 운동할 때도 편안해 즐겨 착용한다고. 몸매 관리에는 레깅스가 최고라는 조언을 남겼다.
4. 운동화
운동에 최적화된 운동화도 중요하다. 러닝, 헬스 등 다양한 종류의 운동화가 있는 만큼 즐겨 하는 운동에 맞는 운동화를 선택하는 것이 몸에 무리가 덜 간다. 물론 가볍고 신고 벗기 편한 게 가장 중요하다.
5. 모자
운동하다 보면 땀에 젖고 흘러내리는 머리를 관리 하기 위해 모자를 필수적으로 착용한다. 헤어 밴드나 다른 아이템도 있지만, 나의쌩얼을 조금이라고 가리고 싶다면? 모자로 살짝 가리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