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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을 만나면서 겪는 인성회복 히어로물로 유쾌하고 화끈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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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이 최근 공개한 스틸만 봐도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상반신을 탈의한 채 사우나에 있다가 피습을 당한 듯한 이동욱의 모습, 범죄 현장에서 '똘끼' 부스터가 풀가동된 위하준의 모습 등이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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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과 위하준이 각각 총과 헬멧을 들고 있는 포스터, 두 사람이 새겨진 흑백의 트럼프 카드 콘셉트의 포스터 등도 모두 인상적이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배드 앤 크레이지〉는 〈해피니스〉 후속으로 오는 12월 1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