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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지는 가을,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천고마비의 계절, 사람도 살찐다?

BYBAZAAR2021.09.29
 
 

가을에는 사람도 살이 찐다고요?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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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잠이 오는 것처럼, 사람의 인체는 가을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에너지를 축적하기 쉽도록 세팅되어 있다. 가을에는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비율이 높아져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것. 또,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세로토닌의 분비 또한 줄어드는데,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식욕이 증가해 살찌기 쉬운 인체 상태가 만들어진다.




추울 때 하는 다이어트가 유리하다?

Photo by Fitsum Admasu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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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살을 찌게 하는 호르몬의 움직임과는 반대로, 날씨가 추워지면 기초대사량은 높아진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체지방을 더 많이 연소하고, 열을 발생시키는 것. 실제로 겨울철의 기초대사량은 여름과 비교하면 10% 높아진다. 실제로 호주 시드니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하 15도 이하의 몸이 떨릴 정도로 추운 곳에서 15분 정도서 있으면 1시간 운동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운동할 때도 마찬가지로 더 효과가 좋다. 에너지를 만들며 체온까지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갈색지방’.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하얀 지방은 에너지를 저장하지만 갈색지방은 에너지를 태운다. 안타깝게도 모든 사람이 갈색 지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날씨가 추우면 백색지방이 갈색지방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베이지색 지방으로 바뀌기도 한다. 15도 정도의 서늘한 온도에서 가벼운 근육 운동을 하면 베이지색 지방을 활성화하는 이리신 호르몬의 생성이 왕성해진다. 특히 런지나 스쿼트 같은 허벅지 운동을 저강도로 할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