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다녀온 신상 핫플 3 #인_스타_플레이스

서울숲 인근, 카페 골목에 새롭게 생긴 '로와이드'. 브랜드 '유어네임히얼'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다. 오픈과 동시에 효민을 비롯한 많은 셀러브리티와 사람들이 방문하며 금세 '성수 핫플'로 등극!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음료들 중 인기메뉴는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일품인 '시오빵'! 잊지 말고 꼭 맛봐야 하는 시그너처 커피는 달콤한 캐러멜과 부드러운 버터가 어우러진 크림이 올라간 '와이드&로우 라떼'! 매장 2층 한쪽에는 '유어네임히얼'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볼 수 있는 쇼룸도 마련되어 있어 맛과 멋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선정릉 뒤쪽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 잡은 '페리지'. 이곳을 운영하는 부부 셰프는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 '마레아'와 샌프란시스코의 '퀸스' 등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레스토랑 근무 경력의 소유자들이다. 라비올리, 피치, 라자냐 등 모든 파스타 면을 직접 손으로 만들어 다른 식당의 파스타와 다르게 쫄깃한 맛이 일품이라고. 파스타 이외에도 에끌레어, 프라이드 피자, 효민도 맛보고 '저세상 맛'이라며 극찬한 티라미수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현재는 코로나로 정식 오픈이 아닌 가오픈 형식으로 운영 중. 정식 오픈 이후에 선보여질 다양한 메뉴들도 기대해볼 만 하다. 현재 입소문을 타면서 '예약 전쟁'이니 맛보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공지를 수시로 체크해 볼 것!
 
 
사진만 봐도 침 고이는 비주얼의 음식들은 어디서 먹을 수 있을까? 정답은 '갓포아키'! '수요미식회' 이자카야 편에도 소개되었을 만큼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맛집. 청담동에 위치했던 매장이 올 3월 삼성동 글래드 호텔로 이전하며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블랙 톤의 매장 중심부에는 설치 미술가 이태수의 작품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책임진다. 넓은 간격의 좌석, 채도 낮은 조명으로 차분한 분위기 덕분에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 매일 전국 산지에서 들어오는 엄선된 재료로 선보이는 생선회는 꼭 맛봐야 한다. 비린 맛이 전혀 없고 입에 넣는 순간 녹아내리는 식감이 일품인 대표메뉴이기 때문. 음식과 함께 곁들이면 좋을 술도 준비되어 있으니 제대로 된 '갓포'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방문 전 예약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