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주시 꾸뛰르의 귀환을 알린 ‘Y2K’ 찐 패션, 트랙수트!

다시 돌아온 세기말 패션, 패리스 힐튼의 그때 그 추리닝!

BYBAZAAR2021.08.19
젠지 세대의 세기말 패션 사랑과 함께 트랙수트가 돌아왔다. 2000년대 초 패리스 힐튼이 밤낮으로 즐겨 입던 형광색 벨벳 소재의 트레이닝 복. 상하의 컬러를 맞추고, 배꼽을 살짝살짝 드러내며, 트레이닝 팬츠를 골반에 걸쳐 입는, 약간은 유치한 그때 그 패션. 이 캔디 컬러 운동복이 제니부터 두아 리파, 킴 카다시안 등 패셔니스타들의 데일리 룩으로 SNS를 장식하고 있다. 패션계 역시 Y2K 패션의 귀환을 반기는 듯. 2000년대를 주름잡던 마크 제이콥스는 패션 인플루언서 데본 리 칼슨과 협업해 세기말 감성을 듬뿍 담은 캡슐 컬렉션 선보였고, 벨벳 추리닝으로 유명한 주시 꾸뛰르 역시 포에버21과 협업한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두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 과거의 향수와 함께 편안한 착용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트랙수트의 귀환. 기분 좋은 핑크 컬러 트랙수트 한 벌 장만해 에너지 넘치는 가을을 시작해보길.
 
Paris HiltonParis Hilton
세기말로 돌아간 듯, 힙합 뮤지션 사위티(Saweetie)의 생일을 맞아 트랙수트로 맞춰 입은 패리스 힐튼. 그녀는 2000년대 초 다채로운 트레이닝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F21 x Juicy Couture | Forever 21F21 x Juicy Couture | Forever 21
Y2K 패션의 귀환은 당시 유행했다 사라진 브랜드들마저 다시 일으켜 세웠다. 벨벳 트레이닝복으로 유명한 브랜드 주시 꾸뛰르는 지난 봄 미국 캐주얼 브랜드 포에버21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두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
 
Kim Kardashian | SKIMSKim Kardashian | SKIMSKim Kardashian | SKIMS
세기말 패션을 즐기는 킴 카다시안. 그녀는 자신의 브랜드 스킴스의 트랙수트를 입은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Marc Jacobs Marc Jacobs
2000년대 패션계를 호령했던 마크 제이콥스 역시 빠질 수 없다. 인플루언서 데본 리 칼슨과 협업해 200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리스 힐튼과 니콜 리치가 즐겨 입던 ‘주시 꾸뛰르’의 벨벳 트레이닝복처럼 핑크 컬러의 그래픽 패턴 트랙수트나 티셔츠, 프릴 장식 원피스는 밀레니엄 패션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