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월 여름밤 찾아오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월 사분의자리 유성우,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연중 3대 유성우로 꼽힌다.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는 시간대에는 달이 뜨지 않고, 맑은 날씨가 예상되어 더욱 관측하기 쉬울 예정. 일부 흐린 날씨가 예상되는 남부지방에서는 직접 관측이 어려울 전망이지만,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를 통해 밤 10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기 때문. 별똥별 모습과 함께 유성우의 원리, 에피소드 등의 유익한 정보도 함께 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것.
직접 관측할 사람들이라면 아래의 팁을 참고!
- 핸드폰을 포함한 밝은 빛을 피하자. - 눈이 어둠에 적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