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머 레디백 열풍을 일으켰던 스타벅스. 올해는 피크닉을 위한 아이스 쿨러 박스백과 어두운 밤 감성을 더해줄 싱잉 랜턴으로 돌아왔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스타벅스만의 감성이 담긴 아이템들은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싱잉 랜턴은 퀄리티가 좋아 '인싸템'으로 등극한지 오래. 이벤트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음료를 마시면 득템이 가능하다.올해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후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니 예전처럼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야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식후 커피는 역시 스타벅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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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쉐이크쉑 X 캐피탈 라디오 튠즈 피크닉 굿즈
치폴레와 체다 치즈를 활용한 네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인 쉐이크쉑.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피탈 라디오 튠즈’와 협업한 피크닉 매트를 비롯한 티셔츠, 모자 등의 굿즈도 함께 공개했다. 해피포인트 앱을 통한 사전예약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협업 제품들은 13일 정식 출시되어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신상 버거와 함께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과 증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탐나는 아이템들이 있다면 공식 인스타그램을 눈여겨보자.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킨 빅맥 런치 박스. 기회를 놓쳐 아쉬웠다면 이번 새로 공개된 굿즈를 눈여겨보자. 5월 13일, 바로 내일 하루 동안 만나볼 수 있는 피크닉 세트가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시그너처 컬러인 레드와 옐로우가 조합된 피크닉 세트는 각기 다른 사이즈의 접시들과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빅맥, 빅맥 베이컨 세트를 구입하면 튼튼하면서도 귀여운 이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니, 탐내고 있다면 내일 점심 메뉴로 햄버거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