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 세상과 단절된 채 연애소설을 쓰다가 구해령을 만나면서 세상과 사랑을 알게 되는 도원대군 이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낮밤으로 이어지는 스케줄에 피곤할 법도 한데, 촬영 시간 내내 완벽하게 집중해 힘을 쏟은 것은 물론, 예의 바른 모습으로 스텝들을 감동시켰다. <바자>의 뷰파인더 앞에서도 섬세한 표정 연기를 펼쳤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때로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여심을 자극하며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평범한 ‘못’을 주얼리로 탄생시킨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과 함께한 이번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하퍼스 바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