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멧 갈라 2026 룩 총정리, 제니·지수·로제·리사의 각기 다른 선택!
샤넬부터 디올, 생 로랑, 로버트 운까지. 네 멤버가 완성한 서로 다른 멧 갈라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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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2026 멧 갈라에 동시 등장!
- 네 멤버의 멧 갈라 룩은 무엇? 블랙 핑크 멤버들이 '몸'을 해석한 네 가지 방식.
멧 갈라 사상 전무후무한 장면이 펼쳐졌다. 블랙핑크 네 멤버가 2026 멧 갈라 레드카펫에 나란히 선 것. 멧 갈라에 참석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계단 위에 오른 제니, 리사, 지수, 로제의 선택은 철저히 달랐다. 각기 다른 브랜드의 커스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들은, 올해 테마인 ‘Costume Art’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을 드러냈다.
멧갈라에 첫 참석한 지수는 조너던 앤더슨이 디자인한 디올 커스텀 드레스를 선택했다. 부드러운 핑크 톤과 입체적인 장식이 어우러진 드레스는 디올 특유의 로맨틱한 쿠튀르 감성을 강조하며, ‘디올 공주’라는 수식어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까르띠에 네크리스와 주얼리들을 착용해 전체 룩에 균형감을 더하며 클래식한 우아함을 완성했다.
반면 로제와 리사는 보다 실험적인 방향으로 나아갔다. 로제는 생 로랑의 블랙 드레스를 통해 오프 숄더로 떨어지는 미니멀한 실루엣 위에 허리 부분의 큼직한 구조적 디테일을 더하며 신체 비율을 새롭게 정의했다. 장식을 최소화하고 실루엣 자체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 티파니앤코 네크리스와 함께 절제된 존재감을 드러냈다.
리사는 로버트 운의 커스텀 드레스를 통해 가장 극적인 해석을 선보였다. 몸에 밀착되는 슬림한 화이트 드레스 위에 ‘공중에 떠 있는 팔’ 형태의 구조물을 더했는데, 이는 리사의 실제 팔을 3D 스캔해 정밀하게 구현한 것. 해당 조형물에도 불가리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고 네크리스를 매치해 하나의 조각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기괴하면서도 우아한 무드가 공존하는 룩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제니.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마티유 블라지가 디자인한 샤넬의 프라이빗 피스는 약 1만 5천 개의 스팽글과 시퀸으로 드레스를 촘촘히 덮어, 빛에 따라 유영하듯 반짝이는 질감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라인 위에 섬세한 텍스처를 더한 방식. 신체의 곡선을 가장 정교하게 드러내며, 클래식한 보디 드레싱의 정수를 보여줬다.
결국 네 멤버가 보여준 건? 각기 다른 개성과 아름다움. 같은 무대와 주제 안에서도 이렇게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 그래서 더 흥미롭고, 2026 멧 갈라를 정의한 하나의 장면이 완성됐다.
Credit
-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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