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올해의 발견이자 新대세남!
남다른 피지컬과 눈빛, 청춘 이채민의 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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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BE BLUE
배우 이채민이 뿜어내는 젊음의 에너지와 울림. 루이 비통의 파인주얼리, 워치 컬렉션과 함께하다.
왼손 약지에 착용한 스몰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검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옐로 골드 링, 레이어드한 미디엄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오른손 약지에 착용한 라지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검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핑크 골드 링, 레이어드한 미디엄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은 모두 다이아몬드가 세팅의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컬렉션 Louis Vuitton.
검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핑크 골드 링, 중지에 착용한 옐로 골드 링, 약지에 착용한 라지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소지에 착용한 옐로 골드 링은 모두 다이아몬드 세팅의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컬렉션 Louis Vuitton.
‘에스칼’ 워치, 왼손 검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핑크 골드 링, 약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핑크 골드 링, 레이어드한 스몰 사이즈 핑크 골드 링, 소지에 착용한 스몰 사이즈 핑크 골드 링, 스몰 사이즈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은 모두 다이아몬드 세팅의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컬렉션 Louis Vuitton.
하퍼스 바자 패딩 한 벌로 겨울을 날 수도 있다는 사람에게 오늘 같은 패션 매거진 커버 촬영은 어떤 의미예요?
이채민 지금 편한 사복으로 갈아입은 제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웃음) 평소 잘 꾸미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그래도 요즘에는 패션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긴 했는데, 그렇다고 예쁜 옷 입고 사진 남기는 게 익숙한 사람은 아니라 화보 찍는 날에는 별수 없이 긴장이 많이 돼요. 그래도 다행인 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는 편이어서요. 처음 한두 컷만 지나면 금세 몸이 풀려요. 오늘도 그랬고요.
하퍼스 바자 트럼펫, 플루트, 드럼, 색소폰 같은 악기를 썼죠. 익숙한 것도 있었나요?
이채민 어릴 때부터 악기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경험은 해봤는데, 오늘은 아쉽게도 제가 만져보지 않은 악기들만 있었네요.(웃음) 바이올린도 배웠고, 학교 다닐 땐 해금도 다뤄봤고, 기타도 1년 정도 쳐봤어요. 가장 잘 맞았던 건 피아노!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걸 가장 좋아해요. 요즘엔 드럼도 배워보고 싶어요. 드럼 잘 치는 모습이 섹시해 보여서요. 캠핑 다닐 때 들고 다닐 수 있는 악기 하나 있으면 좋으니까, 기타도 제대로 배우고 싶어요.
하퍼스 바자 스스로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표현한 <폭군의 셰프>가 끝난 지도 한 달이 지났어요. 그 사이 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시작했고요.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과 지금, 많은 것이 바뀌었다 느껴질 것 같은데요.
이채민 처음에는 변화에 적응이 잘 안 됐어요. 매주 방송이 끝나면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는데… 아주 혼돈의 카오스였습니다. 이제 방송이 끝났고, 제 속도로 다시 한 단계씩 쌓아 나갈 시간이 찾아온 거잖아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뿐이에요. 한자리에만 머물러 있지 말자, 하면서요.
하퍼스 바자 그렇지 않아도 최근 인터뷰를 보면서 안주하지 않으려 부단히 애쓰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작품이 연일 시청률을 갱신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을 땐 불안한 마음에 철학 책을 가까이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도 했죠. 그래도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 시기를 즐겨야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어요?
이채민 한 차례 불안의 시기는 지나간 것 같은데, 또 즐길 건 뭐가 있나 싶기도 해요.
하퍼스 바자 포상 휴가까지 받았는데도요?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뒤늦게 합류한 작품이라 부담이 컸을 텐데 무탈히 마무리했고, 좋은 성적도 얻었잖아요.
이채민 아, 포상 휴가는 정말 즐겼습니다.(웃음) 행복했어요. 말씀해주신 이유들로 다른 작품들에 비해 성취감이 조금은 더 있었던 건 사실이에요. 근데 전 <폭군의 셰프>가 지금처럼 잘되지 않았더라도 같은 감정을 느꼈을 것 같아요. 충분히 많은 것을 얻게 해준 작품이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작품의 성공은 찰나의 기쁨 같은 것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제 노력만으로 만들 수 없는 결과니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다음 작품을 더 잘해내야 한다는 부담도 커지고요. 포상 휴가만으로 기쁨은 충분히 누린 것 같고, 이제는 다음 퀘스트를 위해 준비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왼팔에 착용한 ‘땅부르’ 워치, 왼손 검지에 착용한 스몰 사이즈 핑크 골드 링, 레이어드한 스몰 사이즈 옐로 골드 링, 소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핑크 골드 링,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라지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중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오른팔에 착용한 스몰 사이즈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레이어드한 미디엄 사이즈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은 모두 다이아몬드 세팅의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컬렉션 Louis Vuitton.
다이아몬드 장식 옐로 골드 네크리스, 검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핑크 골드 링, 레이어드 한 미디엄 사이즈 옐로 골드 링, 약지에 착용한 스몰 사이즈 핑크 골드 링, 소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미디엄 사이즈 화이트 골드·옐로 골드 브레이슬릿, 레이어드한 스몰 사이즈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은 모두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컬렉션 Louis Vuitton.
하퍼스 바자 작년 초 사극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더라고요. 열심히 훈련 중인 발성을 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르라는 이유로요. 1년 뒤 사극에 주연으로 합류해 특히 발성으로 좋은 피드백을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어요?
이채민 사실 모니터링 할 땐 아쉬운 점만 보여서 마냥 기분 좋게 받아들이진 못한 것 같아요. 목소리에는 정답이 없잖아요. 제가 만족할 수 있는 소리에 가까워지려고 하는 건데, 다행히 좋게 봐주신 분들이 많아서 감사했죠. 사실 <폭군의 셰프>를 찍을 땐 발성은 물론이고 모든 면에서 정말 사활을 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어요. 작년 인터뷰에서 그런 말을 하기 2~3년 전부터 지금까지 발성에 있어서는 더더욱, 의심할 여지 없이 열심이었고요. 저만 아는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으로 그 노력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 뿌듯해요.
하퍼스 바자 앞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할 때도 느꼈는데, <폭군의 셰프> 얘기할 때마다 ‘사활을 걸었다’는 표현을 자주 쓰네요.
이채민 진짜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는 생각으로 했으니까요. 이 작품에 사활을 걸었던 건 저뿐만이 아닐 거예요. 그리고 전 지금까지 이 일을 하면서 단 한 번도 사활을 걸지 않았던 적이 없어요.
하퍼스 바자 죽을힘을 다해 임했을지언정, 애초에 이 작품으로 무엇을 해내리라 목표한 건 없었다는 말도 했죠. 오로지 불안과 잡념을 잠재우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에만 집중했다고요.
이채민 맞아요.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는 없던 불면증이 생길 정도로 스트레스가 컸거든요. 최대한 몸을 이완시키고 촬영에 집중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였어요. 저는 계획형 인간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꼭 지키는 루틴은 많은 편이에요.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일수록 루틴을 지키는 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명상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촬영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눈을 감고 심호흡을 자주 했어요. 요즘에는 잠을 잘 자는데 공을 들이고 있어요. 자기 전 2시간 동안은 꼭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는데, 효과가 좋아요.
플래티넘 케이스와 메테오라이트 다이얼이 돋보이는 ‘에스칼’ 워치, 왼손 검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세팅 스몰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약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링, 소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링은 모두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컬렉션 Louis Vuitton.
왼팔에 착용한 ‘땅부르’ 워치, 왼손 검지에 착용한 스몰 사이즈 핑크 골드 링, 레이어드한 스몰 사이즈 옐로 골드 링, 소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핑크 골드 링,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라지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중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오른팔에 착용한 스몰 사이즈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레이어드한 미디엄 사이즈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은 모두 다이아몬드 세팅의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Louis Vuitton.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펜던트 장식 네크리스, 검지에 착용한 라지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약지와 소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약지에 레이어드한 스몰 사이즈 화이트 골드 링, 왼팔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은 모두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컬렉션 Louis Vuitton.
하퍼스 바자 촬영도, 방송도 끝이 났지만 함께한 사람에게서 받은 영향은 오래 남아 있겠죠? 현장의 막내로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임윤아를 비롯한 선배 배우들과 감독, 스태프들에게서는 어떤 걸 배운 것 같아요?
이채민 가장 추운 겨울에 시작해서 가장 무더운 한여름에 촬영을 끝냈어요.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한복을 입고서요. 현장의 막둥이로서 적어도 저는 힘든 내색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주변의 어느 누구도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셨던 걸로 기억해요. 다 같이 춥고, 다 같이 덥고, 다 같이 못 잔 상태였을 텐데. 절대 티 내지 않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지금 나는 프로의 세계에 들어와 있구나’ 생각했어요. 자연스럽게 저도 같은 마인드셋을 가지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힘든 걸 잊는 데 가장 좋았던 방법은 실없는 농담을 참지 않는 거였어요. 실수할 것 같으면 차라리 크게 웃기기라도 하고 NG를 내는 거죠.
하퍼스 바자 실없는 농담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 줄 알았는데요.
이채민 맞아요. 제가 개그캐는 아니죠. 근데 이상하게 선배님들을 자꾸 웃기고 싶었어요. 아무도 그러라고 한 적 없는데.(웃음) 불과 몇 초라고 해도 웃을 땐 힘든 걸 잊잖아요. 그런 순간을 더 만들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하퍼스 바자 연기를 시작한 지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들었죠. 데뷔 후 매년 적어도 한두 작품에는 참여했고, 작년부터는 줄곧 주연을 맡고 있어요. 주연을 맡은 작품이 흥행하고, 배우로서 인지도와 인기까지 얻게 된 지금 더 욕심나는 게 있다면 뭘까요?
이채민 음… 솔직히 말하면 지금 크게 욕심나는 건 없어요. 제가 미래를 내다보기보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는 주의라 그런가 봐요. 욕심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어떤 것을 원하는 마음이니까요. 최근에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누구에게나 인생에는 세 번 정도의 기회가 찾아온대요. 얼마나 빨리 알아채고 낚아채느냐의 문제라는 거죠. 지금이 제 인생 첫 번째 기회일 수도, 이미 몇 차례의 기회를 놓쳤을 수도 있겠죠. 어쩌면 마지막 기회였을지도 모르고요. 근데 이게 몇 번째였든 저에게는 빨리 찾아와줬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큰 욕심 없이 주어진 것에는 정직하게 최선을 다했어요. 그사이 저도 모르는 무언가가 쌓여 있던 상태에서 타이밍 좋게 저와 맞는 작품과 캐릭터를 만난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요. 동시에 지나치게 의미 부여를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 시기를 지나가려는 마음도 있어요. 누구에게나 오는 타이밍을 저는 조금 빨리 잡았을 뿐이니까요.
하퍼스 바자 그렇다면 가까운 미래인 2026년, 새해에 바라는 건요?
이채민 딱 지금처럼만도 좋으니, 제 곁에 좋은 사람들이 선물처럼 남아 있어 주는 거요. 욕심 없다고 해놓고, 너무 큰 욕심인가요? 새해의 거의 유일한 소망이자 2년 뒤, 3년 뒤에도 계속 바라는 일이 될 것 같아요. 제가 발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주변에 하나같이 좋은 사람들밖에 없거든요. 이건 제 자부심이기도 해요. 올해도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돌아보니 이것만큼 고맙고 행복한 일도 없더라고요.
‘땅부르’ 워치는 Louis Vuitton.
오른팔에 착용한 브라운 다이얼과 핑크 골드 소재의 스트랩이 돋보이는 ‘땅부르’ 워치, 레이어드한 스몰 사이즈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스몰 사이즈 핑크 골드 링, 중지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핑크 골드 링, 약지에 착용한 스몰 사이즈 핑크 골드 링, 왼손 검지에 착용한 스몰 사이즈 화이트 골드·핑크 골드 링, 소지에 착용한 라지 사이즈 옐로 골드 링, 왼팔에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은 모두 다이아몬드 세팅의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컬렉션 Louis Vuitton.
※ 이채민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Louis Vuitton.
※ 화보에 촬영된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Credit
- 에디터/ 고영진
- 사진/ 박종하
- 헤어/ 이진우
- 메이크업/ 강인주
- 스타일리스트/ 권은정
- 세트 스타일리스트/ 전민규
- 어시스턴트/ 김가람
- 디자인/ 한상영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2025 겨울 패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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