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새로운 수능금지곡의 등장? 하반기 밈 챌린지는 이걸로 끝!

계속 귓가를 맴도는 매끈매끈한 카니와 키가 말아주는 챌린지부터 박명수까지.

프로필 by 제혜윤 2025.11.12

10초 안에 읽는 요약 기사

✓ 카니의 유튜브 속 힙한 리듬에 녹아든 한국어 학습법.

✓ K-팝 아이돌까지 확산된 '매끈매끈하다' 챌린지는 무엇?

✓ 카니와 키, 투어스, 트와이스,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하츠투하츠, ARTMS희진, 키키, 보이넥스트도어, 엔믹스, 키오프, 박명수의 챌린지 모습은?


SNS를 강타한 ‘힙한 한국말 암기법’. 주말 사이 많은 이들이 같은 영상을 반복 재생하고 있었다. SNS에서 빠르게 화제가 된 외국인 크리에이터 ‘카니(Kany)’의 유튜브 콘텐츠 <카니를 찾아서 EP.20> 속 한 장면이 그것이다. 셀럽들이 패러디한 수십개의 영상은 물론, 틱톡커와 일반인들까지 따라하며 대세에 편승했다.


영상 속 카니는 한국어 공부를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즐긴다. 힙한 리듬에 맞춰 간단한 동작을 반복하며 ‘매끈매끈하다’, ‘평평하다’, ‘울퉁불퉁하다’와 같은 의성어·의태어를 음악처럼 암기하는 것. 리듬에 몸을 맡긴 채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히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면서도 묘하게 중독적이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듬 덕분에 “이게 새로운 수능 금지곡 아니냐”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능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서 챌린지가 시작되며 핫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아이돌 사이에서도 챌린지로 확산되고 있다. 키가 카니와 직접 만나 말아준 영상을 시작으로 투어스(TWS), 트와이스,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하츠투하츠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매끈매끈”을 외치며 참여한 것이다. 하루 사이 키키와 보이넥스트도어, 엔믹스, 심지어 박명수까지 참여 완료!

특히 다시 리믹스 버전을 공개하며 수능을 응원하는 카니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처럼 ‘힙한 한국어 암기법’은 단순한 학습 콘텐츠를 넘어 새로운 밈으로 자리 잡은 듯하다.언어를 배운다는 행위가 이렇게 리드미컬할 수 있을까. 카니처럼 익숙하지 않은 언어도 즐겁게, 음악처럼 외우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매료된 게 아닐까?

Credit

  • 영상/ 각 셀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