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가벼운 퍼 트렌드 총정리! 2025 FW 추천 아이템

절대적인 존재감, 코트 대신 퍼 백, 슈즈, 모자. 새로운 겨울의 질감이 시작됐다!

프로필 by 김민정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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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읽는 요약 기사

✓ 2025 FW 런웨이에 등장한 ‘가벼운 퍼’.
✓ 코트 대신 모자, 백, 슈즈, 머플러 등 액세서리 중심으로 확산
✓ 페이크 퍼나 시어링 등 윤리적 소재와 부드러운 질감이 주도



미우미우 FW25 미우미우 FW25 펜디 FW25 펜디 FW25 프라다 FW25 프라다 FW25

2025 가을/겨울 시즌 런웨이는 ‘퍼의 귀환’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풍성한 질감으로 가득했다. 이번 시즌 퍼는 전통적인 코트나 재킷을 넘어 백과 모자, 슈즈, 머플러 등 작은 액세서리에서 새로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마치 가방을 들듯 퍼 머플러를 우아하게 손에 든 미우미우부터 반려 가방으로 키우고(!) 싶은 펜디의 퍼 백과 프라다의 웅장한 퍼 카라 등등 이번 겨울 패션 하우스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퍼를 해석하며 겨울 스타일링에 재미 요소를 더했다.



퍼 슈즈

@_ppprince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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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dantas

@oidantas

이러한 ‘퍼 액센트’ 트렌드는 고스란히 인플루언서들의 착장으로 옮아 갔다. 유난히 눈에 띄는 건 퍼 슈즈!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참석한 트와이스의 스타일링에서도 ‘강세’는 퍼 슈즈에 찍혔다. 매번 갱신하는 겨울 추위 속에서 퍼 부츠는 이제 보온을 뛰어 넘어 스타일링까지 완성해줄 존재다.

@tinv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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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uborgesm

@maluborgesm

퍼의 존재감은 부츠에서 뿐만 아니라 펌프스나 슬리퍼 버전에서도 드러난다. 퍼 슬라이드는 보송보송한 양말과 합쳐지면 촉감 가득한 겨울 발끝을 완성할 수 있고, 컬러 포인트 퍼 펌프스는 맨발도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퍼 모자

@matildadjerf

@matildadjerf

@j876my

@j876my

@nastjakrm

@nastjakrm

퍼 모자는 스트리트에서 가장 빠르게 확산되는 아이템이다. 버킷햇 실루엣에 부드러운 페이크 퍼를 덧입힌 형태로, 샤넬과 자크뮈스 컬렉션에서 잇따라 등장했다. 과하지 않은 볼륨과 컬러 매치 덕분에 얼굴을 밝혀주는 효과가 있으며, 아우터가 단조로운 겨울철에 좋은 포인트가 된다.




퍼 백

@valrosic

@valrosic

마지막으로 퍼 백은 런웨이와 리얼웨이 모두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해석된 아이템이다. 페기구가 애용하는 오니기리 모양의 퍼 백이나 김보라의 테디 베어 크로스 백은 겨울에만 구사할 수 있는 패션의 위트다.



이처럼 2025 FW 시즌의 퍼는 무겁지 않다. 런웨이와 스트리트 모두에서 확인된 ‘경량화된 퍼’는 윤리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선택으로 자리잡았다. 코트 전체를 덮는 대신, 신발 한 켤레나 모자 하나, 혹은 백 하나에 담긴 작은 퍼가 스타일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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