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Before the Party

늦여름, 루이 비통의 하이주얼리 & 하이워치 쇼가 열린 서울의 밤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였다. 파티가 시작되기 전, 가장 설레는 순간을 <바자>가 포착했다.

프로필 by 윤혜영 2025.09.21

BEFORE THE PARTY


늦여름, 루이 비통의 하이주얼리 & 하이워치 쇼가 열린 서울의 밤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였다. 파티가 시작되기 전, 가장 설레는 순간을 <바자>가 포착했다.


모노그램 모티프의 ‘미니 말’ 이어링, 다이아몬드와 오닉스가 조화를 이룬 ‘퓨어 V’ 링과 네크리스, V 형태로 포인트를 준 ‘퓨어 V 3D’ 브레이슬릿’, 재킷, 벨트는 모두 Louis Vuitton. 티셔츠, 팬츠,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초승달 모티프에 사파이어가 세팅된 ‘룬 블루’ 이어링, 27.21 캐럿 커스텀 컷 다이아몬드와 35.11 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아무르’ 네크리스, ‘새턴’ 브레이슬릿, 사파이어와 모노그램 포인트의 ‘퍼셉션’ 링, 드레스는 모두 Louis Vuitton.


피존 블러드 루비와 두 개의 모노그램이 장식된 ‘LV 컬러’ 이어링, 6.05 캐럿 옥타곤 컷 루비와 4.01 캐럿 모잠비크산 루비가 세팅된 ‘데스티니’ 네크리스, 오른손 중지에 착용한 ‘기모노’ 링, 왼손 약지의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엘레강스’ 링, ‘미니 텀블러’ 브레이슬릿, 레더 코르셋, 스커트는 모두 Louis Vuitton.


열 개의 모노그램 모티프가 연결된 ‘엘레강스’ 이어링, 검지에 착용한 ‘라 스타 뒤 노흐’ 링, 약지의 ‘뚜아 에 무아’ 링, 나베트 컷 다이아몬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룬 ‘갤럭시’ 브레이슬릿, 드레스, 벨트는 모두 Louis Vuitton.


역삼각형 형태의 ‘퍼셉션’ 브로치,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선레이 다이얼, 돌핀 그레이 러버 스트랩이 특징인 ‘땅부르 타이코 스핀 타임’ 워치, 수트, 셔츠, 보타이, 슈즈는 모두 Louis Vuitton.


Credit

  • 사진/ 윤송이
  • 어시스턴트/ 방유리
  • 디자인/ 진문주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