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필수! 베스트 코롱 향수 5
오랜 시간 사랑받는 여름 향수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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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SPRITZ
향수 마니아 사이에서 ‘여름 향’으로 꼽히는 시원하고 상쾌한 코롱.

1 Acqua Di Parma
콜로니아 오 드 코롱
베르가모트 에센스와 레몬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향의 정석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깨끗한 비누 향이 느껴진다. 럭셔리한 리조트가 떠오르는 고급스러운 향이며 중성적인 매력을 가졌다. 코롱임에도 반나절 이상 유지될 만큼 지속력이 뛰어나다. 50ml 18만5천원.
2 Jo Malone London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코롱
시트러스 특유의 청량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여름 향수 추천 리스트에 단골로 등장하는 아이템. 만다린의 은은한 달콤함을 치고 나오는 라임과 바질 향이 시원하고 상쾌하다. 동일한 라인의 바디로션을 함께 사용하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100ml 23만5천원.
3 Chanel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오 드 코롱 첫 향에서부터 강하게 느껴지는 레몬 껍질의 쌉쌀함이 높은 기온에 느슨해진 정신을 환기시킨다. 마치 아로마테라피에 사용하는 태국의 ‘야돔’ 같은 느낌. 강렬함이 잦아든 이후에는 깨끗한 화이트 플라워가 은은하게 남는다. 반전 매력을 품은 향수. 75ml 30만2천원.
4 Santa Maria Novella
친칸타 오 드 코롱
‘정말 향수를 뿌린 게 맞나?’ 싶을 만큼 가볍다. 멜론의 달콤함이 스치자마자 곧바로 녹차의 싱그러움이 은은하게 퍼진다. 잔향 역시 스킨을 뿌린 것처럼 시원하다. 지속력이 아쉽지만 후덥지근한 날씨에 수시로 사용해도 부담 없는 향수를 찾는다면 만족스러울 것. 50ml 14만5천원대.
5 Hermès
오 드 팜플무스 로즈 오 드 코롱
‘에르메스의 포카리’라는 별명처럼 자몽 껍질을 벗길 때 퍼지는 신선한 과즙 향이 매력적이다. 은은하게 깔려 있는 장미 향은 자몽의 달콤 쌉쌀함을 중화하며 우아함을 더한다. 샤워 코롱처럼 사용하면 더위에 지친 기분을 리프레시하기 좋다. 100ml 19만3천원.
Credit
- 사진/ 정원영
- 어시스턴트/ 박진경
- 디자인/ 이예슬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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