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김채원, 조이, 신시아가 말아주는 민소매 예쁘게 입는 법

덥고 습한 계절에 참고하기 좋은 셀럽들의 민소매 패션

프로필 by 남미영 2025.06.18

블랙 홀터 VS 화이트 스트랩, 김채원

@_chaechae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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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하고 귀엽고 다하는 김채원의 민소매 스타일링은 데일리 룩에서 참고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바스트 라인이 높게 잡힌 홀터 타입의 블랙 크롭 톱을 선택한 김채원. 여기에 캐주얼한 핏의 데님을 매치해 활용도 높은 일상 룩을 완성했다. 보다 러블리한 느낌의 화이트 톱 스타일링도 참고할 것. 바스트 라인 아래로 퍼져서 흐르는 엠파이어 라인의 톱에 같은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하여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조금 더 활동적인 느낌으로 변신하고 싶다면 데님을 매치해도 좋겠다. 섹시하거나 스포티한 스타일 말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참고할 것.


플라워 도트 VS 레오파트 패턴, 신시아

@shinsia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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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신시아는 어떤 옷을 입어도 분위기 백점이지만 사랑스러운 패션 감각을 지닌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즐겨입는 스타일은 청순미 넘치는 디자인의 화이트 룩. 사랑스러운 클로바 도트의 스트랩 톱에 스카프를 앞으로 매어 프론트 매듭을 만든 센스는 박수가 절로 나올 만하다. 이와 정 반대 무드의 과감한 레오파드 톱도 똑똑하게 소화한 신시아. 과감한 레오파드에 심플한 샌들과 옅은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포인트를 한 곳에 집중한 영리한 룩을 선보였다.


블랙 헨리넥 VS 화이트 레이스, 기은세

@kieu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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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매일 참고할만한 패션을 선보이는 기은세. 블랙 헨리넷 민소매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반려견 구름이를 한 손에 안은 그녀는 컬러감 있는 강아지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크로셰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톱에는 긴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레이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데님 볼 캡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지나치게 여성스럽지만은 않은 세련된 스타일로 마무리했다.


베이직 화이트 VS 시스루 엠파이어, 조이

@_imyour_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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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의 끝판 왕 조이도 민소매 패션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무더위를 이겨내는 예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시작한 그녀는 화이트 톱에 데님이라는 기본을 쿨하게 소화한 캐주얼 룩으로 최고의 스타일링의 비결은 역시 몸매임을 증명했다. 조이처럼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면? 시스루 프릴 톱에 데님 플레어 팬츠를 매치한 그녀의 러블릭 룩을 따라해보자. 둘 다 너무 마음에 든다면, 그날 무드에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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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