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첫 걸그룹' 온다! 베이비돈크라이, 멤버→MV 공개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걸?”…무드필름·비주얼·뮤비 순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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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네이션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의 데뷔가 본격적인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현, 쿠미, 미아, 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는 탄탄한 기획력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데뷔 전부터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무드필름이다. 체리 심볼을 활용한 키 컬러, 아날로그 감성 위에 얹은 세련된 연출, 그리고 당돌하면서도 감정선을 품은 영상은 ‘외유내강’이라는 키워드를 모두에게 분명히 각인시켰다. 멤버별 개성이 묻어난 컷들이 흡사 짧은 단편영화처럼 구성돼 잠재적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 / 피네이션
이어 공개된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도 화제를 모았다. 거울 셀피와 폴라로이드 콘셉트의 사진 속 베이비돈크라이는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품고 있었고, 특히 정면을 바라보는 이현의 첫 비주얼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멤버들의 개인컷들이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화제를 낳았다. 팀 특유의 키치한 에너지를 응축한 연출은 피네이션이 추구하는 색깔과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가장 강렬한 인상은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MV)에서 완성됐다. 달리는 차 안에서 멤버가 뛰어내리는 시네마틱한 오프닝, 자유분방한 스타일링과 공간 연출, 귀에 꽂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보컬은 한 번 들으면 잊기 힘든 중독성을 유발한다. 솔직하고 당찬 가사 또한 베이비돈크라이의 정체성과 정확히 맞물린다.
‘베이비 록’이라는 독자 장르를 내세운 베이비돈크라이는 단순히 귀엽거나 강한 걸그룹이 아닌,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을 예고하고 있다. 체리처럼 작지만 선명한 메시지를 지닌 팀. 피네이션이 왜 이들을 첫 걸그룹으로 선택했는지, 그 이유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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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돈크라이의 정식 데뷔일은 오는 6월 23일. 지금부터 주목하지 않으면, 정말로 후회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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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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