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깅엄체크 어렵지 않게 즐기는 방법은?

@emilisindlev

청량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깅엄 체크를 셋업으로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한 인플루언서 에밀리 신레브. 탄탄하게 그을린 몸매와 근사하게 어울리는 하늘색 깅엄 체크 슬리브리스 톱과 카프리 팬츠에 발등이 보이는 PVC 소재의 샌들을 매치해 무더운 여름의 계절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somsomi0309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를 상큼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볍고 경쾌한 아우터를 챙겨보길. 레드 컬러 깅엄 체크가 시선을 사로잡는 바람막이 재킷에 사랑스러운 네이비 컬러의 벌룬스커트로 완성한 전소미의 룩은 청량한 이 계절과 잘 어울린다. 가벼운 에코백과 헤어핀 등 러블리한 무드의 액세서리도 놓치지 말 것.

@simihaze

곧 다가올 바캉스 시즌, 심플하면서도 존재감 넘치는 수영복을 물색 중이라면 시미 카드라처럼 간결한 깅엄 체크 패턴의 스윔 수트를 골라보는 건 어떨지. 그 어떤 화려한 패턴보다도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는 블랙 컬러 깅엄 체크 스윔 수트에 틴티드 렌즈가 특징인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모던한 바캉스 스윔 웨어 룩을 완성했다.

@mjbypp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짧은 쇼츠를 깅엄 체크로 즐기는 것도 룩에 근사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박민주는 간결한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네이비 재킷에 은은한 핑크 컬러의 면 티셔츠를 매치하고, 파자마 쇼츠를 닮은 깅엄 체크 패턴의 쇼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흰 양말과 브라운 스웨이드 스니커즈 역시 블루 계열의 착장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accidentalinfluence

회색과 하늘색의 필승 조합! 몽땅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이는 몰리 블루슈타인은 가녀린 어깨를 슬쩍 드러낸 그레이 브이넥 니트에 깅엄 체크 패턴의 하늘색 미디스커트를 매치했다. 클래식한 진주 목걸이와 여름에 어울리는 검정색 조리 샌들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착장이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