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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공연을 마친 후 공개한 사진들이 또 한 번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그녀가 착용한 비키니. 일명 ‘제니 비키니’로 불리는 이 제품은 국내 브랜드 ‘2000 Archives(2000 아카이브스)’에서 오직 제니만을 위해 단 하나만 제작한 커스텀 디자인이다.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루비 레드 포인트를 더하고, ‘JENNIE’라는 이름을 다양한 폰트로 패턴화해 유니크함을 완성했다.
@2000.archives
@2000.archives
@2000.archives
2000 Archives
2020년에 론칭한 디자이너 홍다은과 윤인이 공동 설립한 국내 여성복 브랜드로, 2000년대 초반의 Y2K 감성과 빈티지 스포츠 웨어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자유롭고 개성 있는 여성상을 제안한다. 자체 제작한 프린트와 독특한 실루엣의 디자인이 브랜드의 장점.
@2000.archives
제니 외에도 다양한 셀럽들이 2000 Archives의 의상을 무대와 일상에서 착용하며 주목받고 있다.
장원영
」
@for_everyoung10
ANGELIC CAMO BALL CAP, 5만 9천 원.
키키
」
@kiiikiii.official
LUXURY IS A DREAM HOODIE ZIP UP (BLACK), 24만 원
SZA
」
@cass.meyers
NO.2 Denim Heeled Boots (Black Denim), 26만 천 원
트렌디하고 실험적인 무드가 가득한 2000 Archives의 세계를 지금 만나보길.
Credit
- 사진/ 각 셀럽 및 2000 Archives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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