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추영우, 허남준, 노상현을 완벽한 남자로 만들어준 '그' 아이템

지난해부터 이어진 연예계 ‘느좋’남들의 맹활약. 드라마·영화·예능···장르를 불문하고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느좋 셀럽을 향한 오디언스의 환호 역시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중 훤칠한 비주얼은 물론 작품 속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연기력으로 우리를 사로잡은 4인의 느좋남, 이준혁, 추영우, 허남준, 그리고 노상현. 4인 4색 매력으로 수많은 팬들의 울부짖음과 고백 공격을 유도하는 이들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가장 먼저 손민수 모드에 돌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실 남친짤을 양산한 사복 스타일링부터 SNS 속 ‘그’ 패션 아이템까지, 손민수가 되면 당신들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업로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던 이준혁의 안경+수트 스타일링. 대부분의 작품에서 수트와 함께했던 그인 만큼, 오피스룩에 최적화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었다. 이준혁이 착용한 안경은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 편안한 착용감으로 익히 알려진 투페이스의 제품.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단정하고 부드러운 수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속 완벽한 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는 한지민과 함께한 예능 나들이. 확신의 쿨톤으로 불리는 그가 선택한 노이스 데님 셔츠는 각각 남성·여성용으로 출시되어 손민수템을 찾던 여성 팬들에게도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코트까지 매치한다면 그야말로 ctrl c+ctrl v 이준혁 손민수룩 완성!


찾았다 내 서방. <옥씨부인전> 받고 <중증외상센터>까지, 2025년이 더욱 기대되는 추영우의 본격 기억조작 OOTD. 압도적인 어깨 넓이와 상반되는 키치한 매력이 돋보이는 그의 애착 가방은 앙트레브 제품으로, 수많은 셀럽들의 사복 패션에 등장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시즌마다 출시되는 다양한 컬렉션에도 불구, 부동의 베스트셀러를 유지한 비지 베이브 골드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해 보부상 백팩을 찾는 손민수들에게도 제격.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와 두 배우의 연기 차력쇼. <옥씨부인전>의 주역 임지연과 추영우의 케미는 이미 수많은 콘텐츠를 통해 증명된 바 있다. 화면 밖 이들의 일상에서도 놓칠 수 없는 느좋남 추영우의 손민수템. 순둥한 동생미가 철철 넘치는 추영우가 착용한 니트는 마하그리드의 헤어리 니트로, 평소 오버핏 상의를 즐겨 입는 그의 널찍한 어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귀하디 귀한 ‘진짜 남성미’로 2024년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허남준의 손민수 모멘트도 빠질 수 없다. 첫 주자는 부담스럽지 않은 웨스턴 룩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몰스킨 트러커 재킷. 3가지 사이즈 옵션과 적당한 레귤러-오버핏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한다. 데님, 슬랙스, 스커트 등 어디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는 휘뚜루마뚜루템의 자질까지.

같이 캠핑가서 넌 다치니까 저기 가 있으라고 고기 구워주는 남친st. 남친과 남편을 넘나드는 일상 사진으로 댓글창을 폭발시킨 허남준 사복의 킥, 바로 맨투맨이다. ‘1993’년생 허남준이 착용한 민트 컬러의 맨투맨은 1993스튜디오의 시그너처 스웨트셔츠. 유니섹스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허남준과의 커플템을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민트를 포함한 총 4가지 컬러의 제품이 판매 중이니 참고할 것.


드라마 <파친코>에 이어 영화 <대도시 사랑법>까지, 누구보다 알찬 2024년을 보냈을 노상현의 손민수템은 무엇일까.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연기만큼, 모든 스타일링을 찰떡으로 소화하는 그가 선택한 FW룩은 바로 워크웨어 데님 재킷과 안경 조합이다. 자수 디테일이 특징인 재킷은 메종 키츠네, 코카콜라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안경은 뮤지크 제품. 활용도가 높은 두 아이템의 만남이라니, 이거 완전 합당한 손민수 사유잖아?

모델 출신 다운 패션 센스와 잇아이템 선별 능력을 보이는 노상현. 평소 모자를 자주 착용하는 그가 선택한 데일리 볼캡은 에임 레온 도르의 스테디셀러인 로고 햇. 모던한 뉴욕 감성과 익숙한 듯 새로운 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수많은 패션피플들이 추천하는 ‘기본템 맛집’으로, 재입고와 품절이 잦으니 손민수 레이더를 항상 유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