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홍콩에서 만난 지드래곤, 휘트니 피크 그리고 샤넬
샤넬의 2024/25 크루즈 컬렉션이 화려하게 수놓은 홍콩의 밤. 한 편의 영화 같았던 순간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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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쇼 당일 아침에는 홍콩의 패션·예술·디자인·경영 학교 학생 5백50여 명을 비롯해 6백80명 이상의 게스트가 홍콩디자인학교에서 열리는 샤넬 토크에 초청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샤넬 패션 부문 사장 브루노 파블로브스키(Bruno Pavlovsky)와 함께 앰배서더 페넬로페 크루즈, 하우스의 프렌즈이자 이번 쇼를 위한 영상을 제작한 오드리 디완, 배우 원예림 등이 참석했으며, <모노클> 매거진의 창립자이자 편집장인 타일러 브륄레(Tyler Brule)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토크에서는 홍콩의 예술계, 여행과 만남이 창작에 주는 영감, 신예 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또한 홍콩디자인학교의 학생인 테오와 키스가 샤넬이 후원하고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시 «상상의 어딘가(Imagine an Elsewhere)»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래전부터 홍콩은 영화·음악·무용·예술·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며 에너제틱한 창작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하고 있다. 패션쇼, 다채로운 이벤트, 파티까지 샤넬 2024/25 크루즈 컬렉션을 중심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예술계 인사들이 서로 교류하고 노하우를 전승하며 샤넬과 홍콩과의 오랜 인연을 기념한 뜻깊은 자리였다.
Credit
- 사진/ ⓒ Chanel
- 디자인/ 이진미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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