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클럽모나코와 함께한 '유미의 방' 자세히 보기

시크하고 우아한 정유미의 모습을 <하퍼스 바자> 11월호에 담아냈다.

프로필 by 윤혜연 2024.10.25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정유미, 클럽모나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유미는 클럽모나코의 2024 F/W 컬렉션을 시크하면서도 우아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화보가 ‘유미의 방’이라는 아늑한 주제였다는 점을 미뤄, 정유미의 소탈하고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화보 속 정유미는 짜임이 좋은 니트 소재 세트업을 입고 소파에 편안히 누워있는가 하면, 화이트 롱 코트에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철저히 계산한 듯 우아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팬츠에 크롭트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자태를 뽐냈다.

이 외에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오는 31일에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스케치 필름을 공개한다.
정유미와 클럽모나코가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1월호,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화보, 영상에 등장하는 모든 의상은 클럽모나코의 2024년 F/W 컬렉션이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