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슬기, 지수, 한소희처럼 백꾸 도전!

부담스럽지 않게 데일리로 즐기는 '백꾸' 키 링

프로필 by 김미강 2024.08.07
지수
@sooyaaa__

@sooyaaa__

에펠탑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얼굴 천재’ 지수는 빛나는 미모와 함께 클래식한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디올 토트백을 선보였다. 우아한 분위기가 특징인 백에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인형 키 링을 장식해 예기치 못한 위트를 선사했다. 키티 등 캐릭터 ‘덕후’답게 다양한 디자인의 키 링을 액세서리로 즐기는 지수의 스타일에서 데일리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키 링 룩을 참고할 수 있다.

차정원
@ch_amii

@ch_amii

캐릭터와 각종 인형 등의 ‘백꾸’가 너무 유치해 보일까 걱정이라면? 차정원의 데일리 룩을 참고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장식을 가방에 더해볼 것. 장갑 디자인의 우아한 실크 소재가 특징인 참 장식을 시크한 블랙 빅 백에 장식해 트레디하면서도 남다른 스타일을 완성했다. 톱과 슈즈, 워치 등 블랙 아이템으로 통일감을 줘 더욱 편안해 보인다.

오눅
@onnuk_

@onnuk_

어떤 아이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크리에이터 오눅. 클래식하고 우아한 이미지가 강한 토즈의 토트백도 오눅이 들면 요즘 가장 힙하고 쿨한 스타일로 재탄생한다. 부드러운 스카이 블루 컬러의 토즈 미니 백에 귀여운 인형 키 링을 장식해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룩에 유니크한 포인트를 가미했다.

슬기
@hi_sseulgi

@hi_sseulgi

누구나 하나쯤 소장하고 있을 법한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 백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슬기의 룩을 눈여겨보길. 빈티지 무드의 볼캡과 재킷으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한 슬기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실루엣의 블랙 토트백에 인형 키 링을 달아 유쾌 발랄한 무드를 놓치지 않았다. 자주 들어 조금쯤 지겨워진 가방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한소희
@xeesoxee

@xeesoxee

‘멋쁨’ 그 자체인 한소희도 일상에서 백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럭셔리한 가방 대신 재기 발랄한 무지개 모양 가방에 키티 인형을 더해 한소희와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엉뚱 발랄한 포인트를 완성했다. 반복적인 일상에 색다른 포인트를 주기에 한소희처럼 유니크한 백과 키 링을 선택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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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