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기 있는 피부에도 잘 어울리는 누드 립 등장!

오는 8월 1일,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루즈 디올 누드 컬렉션과 루즈 디올 밤을 새롭게 선보인다. 루즈 디올은 1953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시그너처 아이템. 벨벳과 사틴 2가지 텍스처와 새롭게 출시되는 5가지 누드 컬러로 돌아왔다. 마치 꾸뛰르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CD 밴드와 세련된 마그네틱 케이스까지. 디올의 신상 컬렉션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DIOR 루즈 디올, 5만 9천원 대.
이번에 출시되는 루즈 디올 5종은 정확하고 다양한 컬러 및 입술 톤을 측정한 후 탄생했다. 화사한 코랄부터 맑은 베이지, 그리고 짙은 로즈 우드 컬러까지. 다채로운 5가지 누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자신의 톤에 맞는 컬러를 찾을 수 있다. 평소 노란 기 있는 피부라 누드 톤을 얹기 두려웠다면, 이번 기회에 나에게 맞는 인생 누드 립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DIOR 루즈 디올 컨투어, 4만원 대.
보다 정교하고 또렷한 입술 라인 연출을 원한다면 함께 출시되는 루즈 디올 컨투어를 적극 활용해 보자. 크리미한 텍스처로 부드럽게 발려 립 라이너 펜슬 입문용으로도 제격.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번지지 않아 루즈 디올 립스틱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고급스럽고 입체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러 또한 은은한 핑크 누드, 오렌지 핑크, 로지 베이지, 그리고 섬세한 로즈우드 4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퍼스널 컬러에 맞게 선택 가능.
DIOR 루즈 디올 밤, 5만 9천원 대.
선명한 발색보단 입술 본연의 컬러를 살려주는 데일리 템을 찾는다면 루즈 디올 밤을 추천한다. 신제품 루즈 디올 밤은 자연 유래 성분과 플로럴 립 케어 성분을 함유해 오랜 시간 입술에 깊은 수분감을 채워주고 입술을 매끈하게 표현해 준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립 프라이머로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 발색력을 높여주고, 입술의 각질 부각도 해결해 준다. 은은한 윤기와 광채를 더해주는 투명한 컬러와 선명한 레드-블랙 컬러, 균일한 컬러를 표현해주는 그레이 퍼플 컬러까지 총 3가지 쉐이드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