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요즘 대세 핫한 팟 타입 립&치크밤 모두 모았다

본래의 내 피부 같이 피부를 물들이는 수채화 블러셔 8

프로필 by 제혜윤 2024.07.22
사르르 크림 텍스처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6.5g 6만3천원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6.5g 6만3천원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6.5g 6만3천원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1레드 까멜리아 6.5g 6만3천원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 6.5g 6만3천원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3 바이탈 베쥬 6.5g 6만3천원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4 웨이크-업 핑크 6.5g 6만3천원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5 라이블리 로즈우드 6.5g 6만3천원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6 베리 부스트 6.5g 6만3천원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7 비브란트 코랄 6.5g 6만3천원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8 알덴트 브릭 6.5g 6만3천원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9 퍼플 에너지 6.5g 6만3천원
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6.5g 6만3천원
많은 뷰티 구루들의 인생템으로 꼽히는 샤넬 립 앤 치크 밤. 피부 온도에 살짝 녹는 밤 타입 텍스처를 손가락 끝으로 살살 문질러 양 볼과 입술 위에 올린 뒤 톡톡 두드려 블렌딩하면 별 다른 도구 없이도 칙칙한 얼굴에 쉽게 생기를 더할 수 있다. N°1 DE CHANEL의 핵심 성분인 레드 까멜리아 오일과 추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이 본연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돕고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는 게 특징.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의 9가지 컬러는 피부를 물들 듯 표현해 주어 헬시한 내추럴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VIDIVICI 밀레니얼 글로우 크림 블러시 01 가드닉 핑크 3만2천원 VIDIVICI 밀레니얼 글로우 크림 블러시 02 로지 달리아 3만2천원 VIDIVICI 밀레니얼 글로우 크림 블러시 03 팬지 라벤더 3만2천원
VIDIVICI 밀레니얼 글로우 크림 블러시 6g 3만2천원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는 속광 블러셔로 소문이 자자한 비디비치의 ‘밀레니얼 글로우 크림 블러시’. 쉽게 바를 수 있는 워터리 한 멜팅 밤 제형과 바른 뒤 느껴지는 적당한 광택감으로 에디터도 최근까지 즐겨 사용하던 제품이다. 경계선 없이 좀 더 밀착해 사용하고 싶다면 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의 전용 미니 퍼프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3가지 컬러 타입으로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땀, 피지와 뒤섞여도 피부가 크게 답답하지 않는다.

SON&PARK 아티 스프레드 컬러 밤 01선셋 4g 3천원 SON&PARK 아티 스프레드 컬러 밤 02피오니 4g 3천원 SON&PARK 아티 스프레드 컬러 밤 03멜로우 4g 3천원
SON&PARK 아티 스프레드 컬러 밤 4g 3천원
다이소에서 3가지 색상으로 단 돈 3천 원에 출시, 입고 즉시 품절되어 대량 생산 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손앤박 아티 스프레드 컬러 밤. 가격과 반비례하는 발색력,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과 유사한 컬러와 제품력으로 제품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다. 달콤한 향을 지닌 톡톡 두드려 완성하는 윤광 피니시 제품으로 립과 치크 어디든 사용 가능한 멀티 컬러 밤이지만 점도가 높은 편이라 입술보단 볼에 살짝씩 얹어 사용하길 추천한다.

HERA 센슈얼 립 앤 치크 01얼리라벤더 7g 4만5천원 HERA 센슈얼 립 앤 치크 02란제리 7g 4만5천원 HERA 센슈얼 립 앤 치크 03동백 7g 4만5천원
HERA 센슈얼 립 앤 치크 7g 4만5천원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헤라 센슈얼 립 라인의 베스트 컬러들을 맑고 투명하게 재해석해 출시한 ‘센슈얼 립앤치크'. 진하지 않은 은은한 발색으로 ‘곰손’도 피부 위에 여러 번 덧발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생얼에 립글로스 바르고 볼에 센슈얼 립 앤 치크를 톡톡 올리면 자연스러운 광택과 화사함을 더한 데일리 메이크업 끝!

SUQQU 크림 터치 블러쉬&립 S01 과즙 7.3g 6만원 SUQQU 크림 터치 블러쉬&립 S02 딸기사탕 7.3g 6만원 SUQQU 크림 터치 블러쉬&립 S03 붉은 오디 7.3g 6만원
SUQQU 크림 터치 블러쉬 & 립 7.3g 6만원
스쿠에서 달콤한 과즙에 영감받아 리미티드로 새롭게 출시한 여름 컬렉션 ‘크림 터치 블러쉬 & 립’은 또렷하고 쨍한 발색을 자랑한다. 과즙을 팡 터트린 듯 제품 이름도 ‘S01 과즙', ‘S02 딸기 사탕', ‘S03 붉은 오디'로 직관적. 손끝으로 눈 밑, 광대 등 원하는 부위에 올린 뒤 두드리면 수채화처럼 피부를 물들이는 게 특징이다. 건강한 태닝 피부의 글로우 메이크업부터 성숙하고 우아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연출할 수 있다. 또렷한 발색만큼 양 조절은 필수다.

포슬포슬 겉보속촉 텍스처
FWEE 립앤치크 블러리 푸딩팟 5g 2만2천원
톤팡질팡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많은 선택권을 쥐어 준 퓌의 ‘립앤치크 블러리 푸딩팟'. 퐁실퐁실 말캉말캉 푸딩 같은 제형에 비슷한 듯 오묘하게 다른 30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피부에 바르면 블러 처리를 한 듯 보송하게 표현되는게 가장 큰 특징. 덕분에 2가지 정도의 컬러를 믹스하거나 그라데이션해 바르기에 제격이다. 입술 위에 컬러를 먼저 톡 찍어 바른 뒤, 남은 양으로 코끝, 눈가, 턱 끝 등에 살짝 터치해 발라 보자. 바르자마자 퍼지는 상큼하고 새콤한 향도 메이크업을 즐겁게 하는데 톡톡히 한몫한다.

HOLIKA HOLIKA 5g 멜팅 블러 립 팟 1만4천원
‘색조 맛집' 홀리카 홀리카에서 7가지 컬러로 새롭게 출시한 ‘멜팅 블러 립 팟’. 웜톤 소유자들을 만족시킬 누디 한 베이지 컬러부터 ‘여쿨라’에게 제격인 소프트한 핑크 컬러, 톤을 가리지 않는 로즈 컬러까지. 바를 때는 뭉침 없이 부드럽게, 마무리는 보송하게 되는 반전 제형으로 치크와 립 둘 다 사용 가능하지만, 립에 발랐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AOU 매트 포슬밤 01산호밤 4.5g 1만7천원 AOU 매트 포슬밤 02낙엽밤 4.5g 1만7천원 AOU 매트 포슬밤 03코튼밤 4.5g 1만7천원 AOU 매트 포슬밤 04 콜드밤 4.5g 1만7천원 AOU 매트 포슬밤 05캔디밤 4.5g 1만7천원 AOU 매트 포슬밤 06빨간밤 4.5g 1만7천원 AOU 매트 포슬밤 07 포근밤 4.5g 1만7천원 AOU 매트 포슬밤 08노을밤 4.5g 1만7천원
AOU 매트 포슬밤 4.5g 1만7천원
팟 타입 제품의 유행을 다시 불러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에이오유의 ‘매트 포슬밤’. 핫한 아이돌과 셀럽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개발해 매력적인 컬러들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주인공이다. 현재 신규 색상이 추가된 8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색감과 발색이 예뻐 컬러별로 쟁이게 된다는 후기가 줄을 잇는다. 입술에 얇게 착! 밀착되는 ‘겉보속촉' 제형으로 텁텁하거나 미끄덩거리는 느낌 없이 촉촉하게 발리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채도 낮은 뉴트럴 컬러들을 찾는다면 대체불가! 대만족할 것이다.

Credit

  • 사진/ 각 브랜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