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미안해 너무 귀여워서
아임 쏘리 바이 페트라 콜린스(I’m Sorry by Petra Collins)가 에센스와 함께 리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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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이자 패션계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페트라 콜린스는 2020년, ‘입고 싶은 옷을 만들자’란 생각으로 ‘아임 쏘리바이 페트라 콜린스(I’m Sorry by Petra Collins)를 론칭한다. 그리고 최근 또다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패션 플랫폼 에센스(SSENSE)와 손잡고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기로 한 것. 이번 리론칭 컬렉션은 페트라 콜린스를 매료시킨 세 명의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여름과 겨울, 2025년 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
“제가 어떻게 큐레이션하고 작업하는지 반영한 결과물이에요. 이번 ‘아임 쏘리바이 페트라 콜린스’는 3부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세 명의 각지 다른 의상 디자이너와 작업한 것과 같습니다.” -페트라 콜린스
그 첫 번째 파트너는 미미웨이드(Mimi Wade)다. 로스앤젤레스와 여름 휴가를 콘셉트로 옛 할리우드의 화려함, 1990년대 후반의 향수가 어우러진 귀엽고 장난스러운 바이브가 특징. 인어공주 일러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베이비 티셔츠와 치어리더에서 영감 받은 리본 디테일의 홀터넥 드레스, 프릴 웨딩드레스, 미미웨이드의 시그니처인 고양이 모자가 실버 가죽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 밖에도 주얼리 디자이너 타리나 타란티노(TarinaTarantino)와 협업한 주얼리와 영국 디자이너 듀오 안토니 & 앨리슨(Antoni & Alison)의 ‘String Piece #1’ 핸드백도 함께 선보일 예정. 안토니 & 앨리슨의 2006 S/S ‘New Restoration Works’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된 이 핸드백은 거의 20년 만에 아임 쏘리바이 페트라 콜린스와의 익스클루시브 협업을 통해 디자이너의 사인이 새겨져 300개 한정으로 재출시된다. 오는 7월 18일 에센스 공식 사이트(ssense.com) 및 모바일 앱에서 독점 출시된다.









Credit
- 사진/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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