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여름 바캉스 시즌을 함께할 스타들의 휴양지 룩 모음 zip

여름휴가는 이렇게, 휴가 룩의 정석

프로필 by 김미강 2024.06.27
기은세
이탈리아 남부가 떠오르는 청량하고 유쾌 발랄한 레몬 프린트의 하늘색 스트라이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기은세. 휴양지에서 더욱 빛을 발할 커다란 챙의 라피아 햇, 여름 느낌으로 충만한 주얼리로 존재감 넘치는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한 바닷가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기은세의 룩을 참고해 올여름 존재감 넘치는 스윔 수트 룩을 즐겨보길.

카일리 제너
켄덜 제너와 함께 떠난 마요르카 휴가 사진을 업로드해 부러움을 산 카일리 제너. 평소 낯 뜨거운(!) 노출 룩을 즐겼던 것과 달리, 올여름 휴가지에서는 보다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윔 수트를 선택했다. 대신 요즘 유행 중인 풍성한 볼륨감의 벌룬스커트 디자인의 스윔 브리프를 선택하는 기지를 발휘했기도!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그 자체로 빛이 난다.

켄덜 제너
몸을 부드럽게 타고 흐르는 유려한 실루엣의 바이올렛 컬러 롱 드레스 하나로 바캉스 룩의 승부수를 띄운 켄덜 제너. 과감한 노출 없이도 이토록 우아하고 관능적일 수 있다니,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물론 준비된 완벽한 몸매가 필수이지만, 올여름 남다른 바캉스 스타일을 계획 중이라면 켄덜 제너처럼 우아한 롱 드레스를 선택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

한예슬
행복함으로 충만한 여름휴가를 즐기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 한예슬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 홀터넥 톱으로 새파란 바닷가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등이 과감하게 파인 베어백 스타일의 화이트 톱, 스커트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휴가지에서 포즈를 취한 것. 포카리스웨트 광고가 떠오를 만큼 청량함 그 자체다.

효민
한국 거리에서 쉽게 즐기기 어려웠던 과감한 디자인의 여름 옷은 휴양지에서 마음껏 즐기기 제격이다. 효민처럼 강렬한 레드 컬러와 과감한 노출이 시선을 사로잡는 룩으로 올여름 바캉스의 주인공이 되어보길. 홀터넥 디자인의 프린트 크롭트 톱과 레드 미니스커트, 클래식한 로고의 라피아 샌들로 여름 휴양지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룩을 선보였다.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