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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록시땅 ‘아시아 최초’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첫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에 나선 록시땅의 러브콜이 세븐틴 민규에게로 향했다.

프로필 by 박수지 2024.05.22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세븐틴 민규를 새로운 아시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록시땅이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앰배서더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최초.
Image/L’OCCIT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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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사랑하는 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즐기고, 자연과 다시 하나 됨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프로방스식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아시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민규는 지난 5월 21일 시부야 도쿄 매장에서 열린 록시땅 미디어 컨퍼런스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일본 시부야의 록시땅 매장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플래그십 매장 중 하나로, 이번 행사를 통해 민규와 록시땅의 브랜드 파트너십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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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과 민규의 특별한 만남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니징 디렉터인 아이린 고(Irene Goh)는 “민규는 세븐틴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돌보는 시간을 행복하고 소중히 여기는 프로방스식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며 “록시땅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카리스마와 진정성을 가진 민규를 아시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민규 역시 “평소 관심을 갖던 브랜드인 록시땅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진정성 있고 자연 친화적인 록시땅과 저의 긍정적인 성격이 큰 시너지를 내어 이러한 가치를 아시아 전역에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규는 5월부터 록시땅 아시아 앰배서더로 공식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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