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장원영 블러셔? 요즘 아이돌의 볼을 물들인 광채

눈부시게 찬란하게, 광채를 품다

프로필 by 허지수 2024.04.05

리사, 윈터, 웬디, 장원영까지. 요즘 걸그룹들이 공략하고 있는 곳은 바로 치크다. 두 볼 위에서 블러셔와 광택이 만나 과즙미는 물론 생기 가득한 봄 분위기까지 전해진다. 이제는 필수가 된 광택 메이크업. 과연 어떻게 연출할까?

속광 블러시는 블러셔 위에 하이라이터를 더하여 완성된다. 간단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셀럽 광'을 내기 위해서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결이 드러나지 않게 여러 겹의 베이스를 밀착력 있게 발라야 하는 점이다.

강한 광채를 위해서는 크림 치크를 활용하면 좋은데, 크림 치크는 체온으로 녹여 피부에 올린 후 스펀지로 얇게 펼쳐주듯 두드린다. 그리고 하이라이터를 묻힌 스펀지를 꽉 잡고 여러분 터치해주자. 스펀지를 꽉 잡아야만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확실히 광낼 수 있으며 베이스 또한 덜 무너진다. 꼭 기억하자. 브러시가 아닌 스펀지가 포인트라는 점!



Credit

  • 사진 /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