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꾸안꾸 끝판왕! 극강조합, 코트와 후디

입을 게 없다고? 코트에 후디 하나만 ‘쓱’ 걸쳐보길

프로필 by 김미강 2024.01.30
로제
사진/ @roses_are_rosie

사진/ @roses_are_rosie

견고하게 각이 잡힌 힘 있는 아이템과 편안한 캐주얼 아이템의 매치를 즐기는 블랙핑크 로제. 귀여운 프린트가 돋보이는 그레이 후디드 톱에 커다란 라펠이 포멀한 느낌을 전하는 코트를 매치하고, 밀리터리 패턴의 팬츠를 곁들여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다. 볼드한 블랙 선글라스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데일리 스타일링.

비욘세
사진/ @beyonce

사진/ @beyonce

‘올 화이트’로 근사하게 차려입은 비욘세는 고급스러운 질감의 화이트 수트 위에 퍼 코트를 더하고, 후디 디테일이 특징인 화이트 크롭트 톱으로 ‘퀸’다운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일반적인 후디가 아닌 바라크라바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택해 포멀한 아이템과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해냈다.

소피아 코엘료
사진/ @sofiamcoelho

사진/ @sofiamcoelho

당장 따라 하고 싶은 실용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소피아 코엘료는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커다란 퍼 코트에 후디와 데님 셔츠를 선택해 존재감 넘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요즘 다시 유행 중인 뉴에라 캡까지, 모두의 옷장 속에 있을 법한 에센셜 아이템을 모아 가장 트렌디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페르니에 테이스백
사진/ @pernilleteisbaek

사진/ @pernilleteisbaek

평소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즐기는 페르니에 테이스백은 발끝까지 내려오는 그레이 맥시 코트에 후디를 입고 볼캡을 써 그녀만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다. 힘주어 차려입기 번거로운 날, 페르니에 테이스백의 룩을 참고한다면 손쉽게 멋스러운 윈터 룩을 즐겨볼 수 있을 듯.

혜리
사진/ @hyeri_0609

사진/ @hyeri_0609

후디와 코트의 조합에 모던하고 시크한 룩만 떠오른다면 혜리의 룩을 참고해 사랑스러운 패션을 즐겨보길.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후리스 후디드 톱과 캐주얼한 코트를 선택해 상큼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요즘 같은 날씨에 꼭 필요한 뛰어난 보온성까지 챙겼으니 일석이조다.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