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10만원이면 충분해! 가성비 '갑' 방한 item

끊이지 않는 눈 예보&체감 온도 -15도 이하의 추위. 방심은 금물!

프로필 by 박수지 2024.01.18
도저히 물러날 기미가 없는 반갑지 않은 손님 '한파'. 심지어 주말 동안 전국 곳곳에 비와 눈이 내린 후 또다시 한파가 찾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잊을만하면 느슨해진 옷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주는 찬 바람 덕분에 각종 방한 용품들은 출근길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이 되었다. 입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요즘, "갑자기 따뜻해지는 거 아니야?"하는 합리적 의심과 계속되는 추위가 모든 이들의 장바구니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일기예보와의 밀당에 지친 당신을 위해 준비한 '10만 원 이하' 방한 아이템 추천 리스트. 고민보다 GO!

MUFFLER
1. 더뮤지엄비지터 (@themuseumvisitor)
Crayon Art Muffler, 8만 3천원

Crayon Art Muffler, 8만 3천원

@themuseumvisitor

@themuseumvisitor

아이보리 컬러와 유니크한 드로잉의 대비가 돋보이는 더뮤지엄비지터의 머플러. 베를린, 아트, 꽃 등 더뮤지엄비지터의 슬로건을 다양한 컬러로 표현해 빈티지하고 키치한 무드를 더했다.


2. 시눈 (@sinoon.ofiicial)
Flower Jacquard Muffler (2 colors), 8만 8천원

Flower Jacquard Muffler (2 colors), 8만 8천원

@sinoon.ofiicial

@sinoon.ofiicial

플라워 패턴의 아트워트가 매력적인 시눈의 플라워 자카드 머플러. 컬러는 총 2가지로, 과감한 배색을 강조한 핑크와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블루. 배색 위치가 안팎으로 다른 점을 이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3. 엔조 블루스 (@enzoblues)
롱 슬리브 머플러 (3 colors), 8만 9천원

롱 슬리브 머플러 (3 colors), 8만 9천원

@enzoblues

@enzoblues

Image/@hi_sseulgi

Image/@hi_sseulgi

Image/@hi_sseulgi

Image/@hi_sseulgi

어디에나 걸칠 수 있는 '휘뚜루마뚜루' 템. 블랙, 블루, 그린 총 3가지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과 긴 슬리브로 캐주얼한 무드를 선사하며 부담스럽지 않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복 여신' 레드벨벳 슬기의 애착템으로도 유명하다는 사실.


GLOVES
1. 모이아 (@moia.official)
Soft Gloves (4 colors), 5만 9천원

Soft Gloves (4 colors), 5만 9천원

@moia.official

@moia.official

캐시미어와 메리노울 블렌드 원사로 보온성과 부드러운 감촉을 가진 니트 장갑. 여유 있는 손목 기장과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검지 핑거 홀 디테일,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실버925 라벨. 오트 베이지, 딥 블루, 브릭, 블랙 총 4가지의 컬러.


2. RA VIDE (@ra_vide)
Knitted Fur Mittens (4 colors), 5만원

Knitted Fur Mittens (4 colors), 5만원

@ra_vide

@ra_vide

곰인형의 손 같은 볼드한 실루엣과 복슬복슬한 텍스처가 매력적인 라비드의 핸드 니팅 장갑. 일반적인 벙어리장갑과는 달리 손가락 부분이 뚫려있어 평소 장갑의 답답함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제격.


3. MEENDERI (@meenderi_official)
Boucle Stitch Gloves (3 colors), 4만 8천원

Boucle Stitch Gloves (3 colors), 4만 8천원

@meenderi_official

@meenderi_official

부드러운 부클 원사와 컬러감이 특징인 민더리의 글러브. 핸드 스티치 디테일과 손목 부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직조 라벨이 포인트. 컬러는 스카이 블루, 레드, 화이트 총 3가지이며 같은 컬러의 TWINKLE TWISTED NECKLACE와 함께 세트로 착용할 수 있다.


HAT/BALACLAVA
1. 시엔느 (@sienne.official)
Tito Double-sided Hat(2 colors), 9만 5천원

Tito Double-sided Hat(2 colors), 9만 5천원

@sienne.official

@sienne.official

'겨울 아이템 맛집' 시엔느의 트루버햇. 스웨이드와 에코 퍼를 양면으로 사용해 리버시블로 활용할 수 있다. 머리부터 귀까지 포근하게 감싸는 착용감과 오픈 클로징이 가능한 투터치 버클로 다양한 스타일링까지.


2. HACER (@hacer.official)
Balaclava Muffler (4 colors), 7만 3천원

Balaclava Muffler (4 colors), 7만 3천원

@hacer.official

@hacer.official

머플러와 바라클라바, 후드를 동시에 겸용할 수 있는 아이템. 캐시미어와 슈퍼파인메리노울 소재의 바라클라바를 7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레드, 멜란지 그레이, 멜란지 민트, 아쿠아 블루 총 4가지의 컬러.


3. 포에지담 (@poesiedame_official)
Fluffy Earflap Hat in Mint, 8만 9천원

Fluffy Earflap Hat in Mint, 8만 9천원

@poesiedame_official

@poesiedame_official

Fur Meatel Hat in Black Tabby, 7만 8천원

Fur Meatel Hat in Black Tabby, 7만 8천원

@poesiedame_official

@poesiedame_official

프랑스 기반의 모자 브랜드 '포에지담'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두 제품. 두꺼운 겨울용 원단과 융 안감을 함께 사용한 이어플랫 햇은 높은 보온성과 활용도를 자랑한다. 블랙&화이트 컬러가 믹스된 패턴의 페이크퍼 버킷햇은 가벼운 원단과 심지로 제작되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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