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스케일 원해? <레벨 문>부터 <외+계인>, <아가일>까지!

넷플릭스 영화 <Rebel Moon(레벨 문)>은 평화로운 변방 행성에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신분을 숨기고 마을에서 조용히 살던 이방인 '코라'와 여러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코라 역은 <미이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소피아 부텔라, 전설의 지휘관 '타이투스 장군'은 자이먼 운수가 분한다. 갓을 쓴 검객 '네메시스'로 배두나가 활약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소니 홉킨스가 로봇 '지미'의 목소리를 더빙했다. <300>, <맨 오브 스틸> 잭 스나이더 감독이 수십년간 구상했던 장대한 스케일의 세계관이 압권. 지난 22일 <Rebel Moon: 파트1 불의 아이>가 공개됐고, 오는 4월 19일 <Rebel Moon: 파트2 스카기버>가 공개된다.  
 
2022년 7월 개봉된 <외+계인> 1부에 이어 마침내 <외+계인> 2부가 2024년 1월 10일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전망. 대표적인 멀티캐스팅 대표작 <외+계인>은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로 거듭나는 '무륵'(류준열),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김태리),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김우빈),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 요괴를 쫓는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등의 활약이 최동훈 감독의 손을 거쳐 풍성한 볼거리를 안겨줄 예정.
 
영화 <킹스맨> 시리즈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 소설계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는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실력파 스파이 '에이든'은 샘 록웰, 플랫탑 헤어스타일의 레전드 스파이 '아가일' 역은 헨리 카빌이 분한다. 또한 극 중 엘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반려묘 '앨피'는 강력한 '시강'(시선강탈) 그 자체의 존재다. 두아리파, 사무엘 L.잭슨, 브라이언 크랜스톤, 존 시나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2024년 2월 7일 국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