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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코 그라시 다미아니가 1900년대 초 마르게리타 여왕에게 헌정한 링에서 영감받아 만든 컬렉션으로, 데이지꽃 형태와 볼륨을 정교하게 형상화해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전한다. 옐로 골드에 시트린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두 개의 마르게리타 링, 마르게리타 브레이슬릿, 마르게리타 이어링, 마르게리타 네크리스 모두 가격 미정 DAMIANI. 드레스 JACQUEMUS.
Credit
- 에디터/ 송유정(미디어랩)
- 사진/ 김선혜
- 모델/ 김아현
- 헤어 스타일리스트/ 김귀애
-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미영
- 세트 스타일리스트/ 박주영
- 어시스턴트/ 김다희/조윤빈
- 디지털 디자인/ 민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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