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다시 기본으로, 옛날로 돌아가자! 복각 워치 트렌드 알아보기
전통적인 유산에 현대적인 비전을 더한 복각 워치는 시대를 초월하는 힘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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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업계에서 2000년대 초부터 시작된 복각 트렌드는 이제 어엿한 흥행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워치 앤 원더스에서 눈에 띄었던 메가 트렌드 역시 ‘복각’. 복각은 사전적 의미로 ‘원형을 모방해 다시 판각한 것’이라는 뜻이다. 과거에 출시되었던 흥행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 전반적인 트렌드의 흐름이 레트로인 데다가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는 브랜드의 안전한 묘책이기도 하다. 과거부터 꾸준히 회자되는 시계라면 마니아는 물론 일반 소비자까지 관심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바이럴 마케팅으로 연계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물론 영민한 워치 하우스들은 클래식으로의 회귀에만 몰두하지 않는다. 과거의 디자인은 유지하되 보다 진일보한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더하거나 성별을 넘나드는 젠더리스 코드, 과감한 컬러와 디자인의 도입 등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까르띠에, 파텍 필립, 오메가, 태그호이어, 바쉐론 콘스탄틴 등 여러 워치메이커들이 과거의 아카이브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스마트 워치, 커넥티드 워치 등 하이테크 시계의 시대가 열린 지금, 한편에서는 다시 기본으로, 옛날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 바로 지금, 눈여겨봐야 할 복각 워치 모델의 포트폴리오를 정리해보았다.

N°5 워치는 Breguet.
Breguet


Cartier

HUBLOT
Credit
- 에디터/ 황인애
- 사진/ ⓒ Breguet, Cartier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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