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루이 비통이 레스토랑까지?

 
 
 
루이 비통이 국내 최정상 셰프들과 함께 네 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한식공간’의 조희숙 셰프, ‘온지음’의 조은희 및 박성배 셰프,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 ‘리제(Lysée)’의 이은지 셰프로 구성,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의 의기투합하여 만든 특별 메뉴를 경험해볼 수 있다. 제철 나물과 함께 선보이는 전명과 온지음의 백화반은 물론, 쪽빛에서 영감받은 블루 컬러 인테리어와 다보탑처럼 쌓인 루이 비통 트렁크 등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루이 비통. 내로라하는 셰프들의 솜씨를 고루 맛 보고 싶다면 '우리 루이 비통'을 기억하자.

 
2024년 2월 8일까지  
런치 28만원, 테이스팅 10만원, 디너 36만 코스 모두 예약제. 캐치테이블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메종 4층
 
 
 
 
 
불가리가 옮음과 다시 한 번 손잡았다. 성공적인 커플 디너 코스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인 셈. 이번엔 하이주얼리 #메디테라이나 론칭을 기념하며 '동서양의 만남'을 미식으로 표현했. 불가리를 위한 특별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디너만 가능하다.총 8 가지 코스로 구성되는 디너 코스는 서울의 스카이라인과 로마의 고대 건축물인 콜로세움, 판테온 등이 표현된  팝업 메뉴북으로 시작된다. 웰컴 바이트에 이어 컬러 젬스톤의 일인자, 불가리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36가지의 다채로운 제철 과일과 야채를 섞어낸 요리 ‘젬스톤(Gemstone)’,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장엄하게 표현한 한식 탕 요리 ‘진미’, 스캄피(Scampi, 새우의 한 종류) 요리 ‘일미’ 등이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불가리에서 특별하게 장식한 140개의 조명으로 이뤄진 샹들리에도 놓칠 수 없는 포토스팟! 
 
 
2023년 12월 31일까지  
디너 28만원, 네이버 예약 및 캐치테이블, 옳음 전화 및 이메일 등으로 예약 가능.   
서울 강남구 선릉로152길 37 3층 옳음 OLH 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