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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추 앰배서더 아이들 미연이 바자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지미추와 장 폴 고티에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아이들 미연. "도전하는 걸 좋아해요. 새로운 제안을 과감하게 받아들이는 편이죠. 의상도 마찬가지고요" 바자와의 유튜브 인터뷰에서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는 미연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데뷔초부터 지미추 앰배서더가 된 지금까지. 미연의 패션 일대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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