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은 평소에 무엇을 할까? 스타들의 취미생활 모음!

벨라 하디드가 유리 공예에 푹 빠진 모양이다. 벨라를 떠올리면 말을 타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는 것도 옛말. 최근 그녀는 SNS 첫 번째 게시물로 유리를 세공하고 있는 모습을 상단 고정하며 흥미를 드러냈다. 공예가의 지도에 따라 유리를 녹이고, 새로운 형태를 제작해가는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진다. 결과물 또한 수준급인 것으로 보아 조용히 실력을 쌓고 있음이 분명하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는 트와이스 채영은 SNS 피드 곳곳에 작업물을 심심치 않게 게재한다. 본인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일관되게 올라오는 개성 넘치는 그림체와 필체가 채영의 취향을 대변한다.
 
배우 박규영은 발레복을 입은 다양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자세 교정 및 통증 완화에도 좋아 즐기게 되었다고. 발레 코어 트렌드에 힘입어 연한 핑크 컬러의 발레복이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진다.
 
스타의 취미 생활을 논하면서 켄달 제너의 승마 사랑을 빼놓으면 섭섭하다. 켄달은 무더운 여름은 물론 추운 겨울에도 승마를 즐긴다. 말과 교감하고 있는 사진을 보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자연에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인다.
 
최근 에이전시의 유튜브에 유튜브 영상을 직접 편집 및 제작하는 모습이 게재되어 화제를 모은 수지. 직접 영상 편집을 공부하는 과정이 기록된 포스트잇이 새로운 취미 생활을 증명한다. 수준급 편집 능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