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수지맞았네! 수지의 런던 여행 사복 패션

 
 
친언니와의 런던 여행을 떠난 수지. 브이로그를 직접 편집해서 올리며 그녀가 런던에서 입은 룩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둘째 날 입은 룩은 수지가 평소 좋아하는 애니멀 프린트. 지브라 패턴의 밑단의 프릴 장식이 포인트 된 로테이트의 미니 드레스에 블랙 백을 크로스로 무심하게 걸쳐 경쾌하면서도 시크한 런더너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더욱 눈길이 가는 건 수지의 헤어 스타일. 매끈하게 높게 묶은 번 헤어가 그녀의 룩은 물론 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런던 여행의 첫 외출 시 입은 수지의 오오티디. 국민 첫사랑 수지라고 불리는 수지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룩을 연출했다. 화이트 반팔 재킷을 티셔츠처럼 매치하고, 여기 딱 붙는 데님 부츠컷으로 청순한 무드를 완성한 것. 여기에 여성스러움을 더해 줄 블랙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을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브라운 백까지 매치하면 금상첨화. 
 
런던에서 다채로운 무드의 룩과 액세서리를 매치한 수지. 패션에 대한 애정이 느낄 수 있다. 런던에서 휴식 후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는 셀린느의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에 카디건으로 캐주얼한 '꾸안꾸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의 펠트 소재 모자와 블랙 안경으로 편안하면서도 멋 또한 놓치지 않았다. 
 
*수지의 브이로그 영상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