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로제, 장원영, 문가영이 컬렉션에서 든 명품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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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41 셀럽들이 24 S/S컬렉션에서 든 명품백
 
 
MIU MIU 가죽 호보백 2백45만원
 
호보백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가볍게 들기 좋은 아이템. 미우 미우 컬렉션에 참석한 아이브 장원영 역시 여성스러운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에 카멜 컬러 호보백을 매치해 한층 더 가을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카멜 컬러는 지난해보다 올해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컬러다. 부드러운 레더 소재의 세련된 버클 장식이 라인이 특징.  
 
 
SAINT LAURENT 유광 가죽 소재의 LE 37 미니 백 2백79만원
 
블랙핑크 로제가 2024 S/S 생 로랑 컬렉션에 참석하면서 든 백은? 레더 소재의 생 로랑 미니 버킷백. 로제처럼 토트백으로 매치해 시크하고 매니시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으며,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어 크로스 형태로도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오피스룩은 물론 데일리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Louis Vuitton 아틀란티스 GM 백 4백4만원
 
루이 비통 24 S/S 컬렉션에 참석한 태연. 화사한 레몬 컬러 브이넥 니트에 레더 소재의 플리츠 스커트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마치 쇼핑백을 연상시키는 루이 비통 아틀란티스 GM 핸드백으로 룩의 완성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특히 하우스의 상징적인 골드 컬러의 LV 이니셜이 새겨진 네임택이  포인트! 
 
 
 
DOLCE & GABBANA 스몰 시실리 핸드백 4백65만원
 
이번 밀란 24 S/S 컬렉션에서 화이트 롱 드레스로 역대급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배우 문가영. 찰랑 거리는 시스루 소재의 롱 드레스에 실버 컬러 백을 매치해 한층 더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그녀처럼 드레스 업을 한 날에는 클러치처럼 혹은 조금 더 캐주얼하게 토트백 혹은 캐주얼백으로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