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네컷 한 번 쓰면 평생 쓰는 명품 스카프 4

 
#명품네컷 #럭셔리스트
ep 40 포근한 캐시미어 머플러
 
 
최근, 런던에서 시작한 '버버리 스트리트'가 성수동에 상륙했다. 성수동에 '버버리 성수 로즈'라는 타이틀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것. 한 껏 멋을 낸 다니엘 리 버버리의 과감한 체크와 프린트 그리고 컬러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버버리의 특징인 체크 패턴을 담은 머플러는 버버리의 자랑. 버버리의 컨트라스트 체크 캐시미어 스카프는 총 11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168 x 30cm 
 
 
로에베의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캐시미어 머플러.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사랑스러운 마카롱 컬러들과 시크한 그레이 컬러로 구성된다. 
 
175 x 35cm  
 
 
바야흐로 소재의 왕, 로로피아나의 계절이다. 여기가 잠깐 퀴즈. 로로피아나가 자체적으로 발견한 직물로 완성한 첫 번째 아이템은? 바로 캐시미어 머플러다. 로로피아나의 캐시미어 '그란데 우나따'는 산토끼꽃을 이용해 최상급 캐시미어에 기모를 일으키는 '티즐링 공정'을 거쳐 독보적인 질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프리송'이라 불리는 마감 공정을 통해 로로피아나만의 질감과 광택을 완성한다. 이로써 완성되는 로로피아나의 스카프에는 특별함이 있다.
 
175 x 43cm 
 
 
그래픽적인 승마 요소가 담긴 에르메스 머플러. 어두운 계열의 아우터가 많거나, 얼굴에 생기를 더하고 싶다면 화려한 컬러의 머플러를 선택하자. 크고 굵직한 패턴이 단정하고 고습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