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발하며 화제를 모은 한소희의 ‘공패룩’에서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바로 에코백. 올 블랙으로 스타일링한 룩에 레오퍼드 패턴의 편안한 에코백을 들어 포인트를 줬다. 가벼운 무게는 물론 필요한 짐을 넉넉히 수납할 수 있어 비행 가방으로 ‘딱’이다. 한소희처럼 패턴이 강렬한 아이템으로 룩에 포인트를 더해볼 것.
얼마 전 파리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겨던 리사의 데일리 룩이 연일 화제였다.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따라 하고 싶은 아이템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리사는 두 손이 편안한 여행을 위해 블루 컬러 에코백을 선택했다. 파리 매장 메르시의 로고가 프린트 된 커다란 사이즈의 에코 백은 리사의 룩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근사한 여행지 룩을 완성시켰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친환경을 실천하는 윤승아는 평소에도 에코백 마니아로 알려져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제격인 네이비 반팔 셔츠와 편안한 면 스커트에 알록달록 패턴이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가벼운 무게와 경쾌한 프린트가 특징인 토트백 디자인의 에코백은 요즘 같은 날 휘뚜루마뚜루 들기 제격이다.
오버사이즈 블루 셔츠와 미니스커트에 투박한 부츠를 신고 넉넉한 크기의 검정색 에코백을 든 이슬기.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 편안한 캐주얼 룩은 입을 게 없거나 간편하게 데일리 룩을 완성하고 싶은 날 참고하면 좋다. 어떤 룩과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무채색의 에코백을 은은한 컬러의 셔츠와 매치해 보길.
여유로운 바다에서 산책을 즐기는 한효주도 잔잔한 레오퍼드 패턴의 에코백을 들고 여유를 만끽했다.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이미스의 패턴 에코백으로 스웨트 셔츠와 와이드 팬츠, 볼캡으로 완성한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가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