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올과 함께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디올 룩을 즐기는 한소희. 단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레이디 디올의 빅 백을 들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클래식한 레이디 디올 백도 빅 사이즈로 한소희가 착용하니,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들면 들수록 자연스럽게 모양이 잡혀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아이템.
선뜻 시도하기 어려운 새하얀 화이트 컬러 빅 백을 들고 개성 넘치는 데일리 룩을 완성한 현아.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매력이 돋보이는 샤넬 체인 백도 현아가 들면 남다르다.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화이트 컬러에 커다란 사이즈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룩에 청량한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현아처럼 화이트 빅 백을 선택해 보길.
젠 Z 스타일 그 자체인 루비 피전은 귀여운 캐릭터 프린트의 후디드 톱과 밀리터리 버뮤다 팬츠, 독특한 질감의 미들 부츠로 스타일링한 데일리 룩에 보테가 베네타의 클래식 빅 백을 들었다. 오래전부터 스테디 모델로 선보인 보테가 베네타의 빅 숄더백이 최근 젠 Z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다시 유행 중. 클래식 무드가 돋보이는 빅 백은 의외로 요즘 유행 중인 아이템과 근사한 궁합을 자랑한다.
작년 출시된 커다란 사이즈의 생 로랑 백 또한 패피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아이템. 어떤 물건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와 부드러운 가죽 소재, 클래식한 퀼팅 디테일과 금속 로고는 미니 백만 선호하는 이들의 마음도 단번에 사로잡을 정도로 멋스럽다. 인플루언서 테일러 헤이지 역시 이 시크한 빅 백을 들고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만삭의 모습도 근사한 린다 톨은 각종 육아용품을 수납하기 위해 로에베의 스테디 아이템인 라피아 백을 선택했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에센셜 아이템으로 거듭난 라피아 백은 린다 톨의 모습처럼 시크하고 간결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 가벼운 무게와 튼튼한 소재 덕에 아이 엄마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기도. 커다란 사이즈 덕에 넉넉한 수납이 필요한 엄마들에게도 제격인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