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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속 인형 같기도, 하이틴 영화 속 '퀸카'같기도 한 핑크+화이트 룩. 러블리한 핑크 리본 장식의 크롭 상의는 도매스틱 브랜드 론론의 제품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함께 입은 면 소재의 미니 스커트는 크롬하츠, 핑크 데님 재킷은 배리, 핑크 백팩은 샤넬의 제품. LOO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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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움에 러블리한 발레코어를 더한 제니의 뉴욕 패션! 티셔츠는 어텐즈의 제품으로 밑단을 살짝 묶어 올려서 허리 라인을 더 잘록하게 잡았다. 러플 디테일의 베이비블루 스커트는 글로니. 같은 소재와 컬러의 셔츠까지 매치해 소녀 감성에 편안함까지 챙겼다. 아식스 x 세실리에 반센 콜라보 슈즈로 마무리. LOO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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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면서도 파격적인 반전매력! 샌디 리앙은 뉴욕 기반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최근 살로몬, 반스 등의 브랜드와도 콜라보하며 급부상하고 있다. 제니는 블랙 컬러의 크롭 재킷과 플리츠 디테일의 미디 기장 스커트를 골랐다. 여기서도 빠지지 않는 제니의 리본 사랑이 돋보이는데, 양쪽 양말의 발등은 물론이고, 가방까지 리본 디테일을 빼놓지 않았다. LOOK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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