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은 여기! 에디터들이 사랑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 4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쇼핑은 여기! 에디터들이 사랑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 4

믿고 갑니다.

박애나 BY 박애나 2023.08.18
 
 
 

메종마레 MAISON MARAIS

 
 
파리의 마레 지구에 위치한 집이라는 뜻의 ‘메종마레’는 2014년에 론칭한 한국 브랜드. 트렌디한 파리지엔느 무드를 담았으며 최근 제니가 ‘메종마레’ 블랙 크롭 재킷을 착용해 장안의 화제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RWS(Responsible Wool Standard) 인증도 받으며 패션과 환경에 진심을 쏟고 있다. 동시대적 감각과 클래식한 멋이 어우러져 한 끗이 살아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물론, 롯데백화점 동탄점, 부산본점, 인천점. W 컨셉트, 29cm, S.I 빌리지, 코오롱 몰, SSF 숍에서 구매 가능하다. _부편집장 황인애   
 
서울 용산구 한남 683-40  
 
 
 
 
 

LE17SEPTEMBRE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실루엣의 ‘LE17SEPTEMBRE’.  최근에 옮긴, 소음이 없고 아늑한 신당동의 쇼룸 역시 옷과 닮았다.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LE17SEPTEMBRE은 셀럽들도 자주 찾는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중 하나’. 네타포르테 ‘더 뱅가르에도 선정되며 해외 유명 온라인 멀티숍, 백화점 등에 입점하며 K-패션을 알리는 데 한몫하기도 했다. 9월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판교점에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시즌이 바뀔 때마다 가장 먼저 방문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플리츠가 예술._디지털 디렉터 박애나
서울 중구 동호로20길 34-41
 
 
 
 

낫팅리튼 Nothing-written

 
한남동 쇼 룸투어에 빠지지 않는 곳 중 하나로, 직접 룩을 본 건 지난 시즌 ‘메구가이보꾸’ 촬영을 하면서 였다. 차분한 컬러감에 고급스러운 니트의 질감이 내 취향에 딱. 눈으로 보기에도, 피부에 닿는 촉감도 편안함 그 자체. 핸드메이드로 직접 만드는 제품들도 있다 하니 더욱 특별해 보였다. 특히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클래식한 디자인에 캐주얼한 무드까지 연출할 수 있는 낫띵리튼의 시그너처 셔츠는 한번 구매하면 낡아 없어질 때까지 주야장천 입을 수 있는 아이템. 시간이 흘러도 촌스럽거나 멀리하게 되는 게 아닌, 변함없이 더욱 자연스러움을 뽐내 손이 자주 가는 룩들이 가득하다. 이전 한남동 쇼룸은 현재 문을 닫았지만 곧 새로운 공간에서 낫띵리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_디지털 에디터 제혜윤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 36-63 3층

 
 
 

누마레 Nouvmarée

팀 내 선배의 추천으로 누마레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성수동에 위치한 쇼룸을 방문했는데,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좋은 소재, 정교한 디테일의 피스들이 돋보였다.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자주 눈 여겨보게 된 브랜드! 구매 후 가장 좋았던 제품은 다크 브라운 컬러의 레더 재킷인데 가을이 되면 제일 먼저 찾고 즐겨 입게 되는 아우터 중 하나다._패션 에디터 김경후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4길 3 1층 누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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